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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야기 17편 준비됨

영월군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영월군 이야기 (17편)

서울 김 서방을 찾는다는 말의 유래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옛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서울 김 서방을 찾는다는 말의 유래

영월군의 북쌍리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요. 2004년 영월 남면 북쌍리에서 채록된 말의 유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이야기는 지역에 전해진 내용이므로 실제 역사 사실과 똑같다고 바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공공자료에서 확인되는 장소와 기록, 사람들에게 전해진 내용을 나누어 읽어 보세요. 지도에서 북쌍리의 위치나 범위를 찾아보고 주변의 산, 강, 바다, 마을, 시장과 무엇이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지역에 비슷한 장소나 생활 이야기가 있는지도 비교해 보세요.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이 이 장소를 바라보는 생각이 어떻게 다를지 질문해 보면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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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암과 정철의 예언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고두암과 정철의 예언 이야기

영월군의 고두암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요. 고두암이라는 실제 장소에 역사 인물 정철과 예언 이야기가 결합해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지역에 전해진 내용이므로 실제 역사 사실과 똑같다고 바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공공자료에서 확인되는 장소와 기록, 사람들에게 전해진 내용을 나누어 읽어 보세요. 지도에서 고두암의 위치나 범위를 찾아보고 주변의 산, 강, 바다, 마을, 시장과 무엇이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지역에 비슷한 장소나 생활 이야기가 있는지도 비교해 보세요.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이 이 장소를 바라보는 생각이 어떻게 다를지 질문해 보면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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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시신을 거두었다는 엄씨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과 전해 오는 내용이 함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단종의 시신을 거두었다는 엄씨 이야기

영월군의 영월군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요. 단종의 죽음 뒤 시신을 수습한 엄씨의 정성에 관한 지역 전승이 소개된다. 이 이야기는 지역에 전해진 내용이므로 실제 역사 사실과 똑같다고 바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공공자료에서 확인되는 장소와 기록, 사람들에게 전해진 내용을 나누어 읽어 보세요. 지도에서 영월군의 위치나 범위를 찾아보고 주변의 산, 강, 바다, 마을, 시장과 무엇이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지역에 비슷한 장소나 생활 이야기가 있는지도 비교해 보세요.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이 이 장소를 바라보는 생각이 어떻게 다를지 질문해 보면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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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문화제로 이어지는 지역의 기억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단종문화제로 이어지는 지역의 기억

영월군의 장릉을(를) 살펴보면 지역의 생활과 변화를 알 수 있어요. 1967년 시작된 단종 관련 지역축제가 오늘날 단종문화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 내용은 공공자료에서 확인되는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도에서 장릉의 위치나 범위를 찾아보고 주변의 산, 강, 바다, 마을, 시장과 무엇이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지역에 비슷한 장소나 생활 이야기가 있는지도 비교해 보세요.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이 이 장소를 바라보는 생각이 어떻게 다를지 질문해 보면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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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물길에 둘러싸인 유배지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청령포, 물길에 둘러싸인 유배지

영월군의 청령포을(를) 살펴보면 지역의 생활과 변화를 알 수 있어요. 강물이 휘돌아 흐르는 청령포는 단종의 삶과 연결된 역사 장소다. 이 내용은 공공자료에서 확인되는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도에서 청령포의 위치나 범위를 찾아보고 주변의 산, 강, 바다, 마을, 시장과 무엇이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지역에 비슷한 장소나 생활 이야기가 있는지도 비교해 보세요.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이 이 장소를 바라보는 생각이 어떻게 다를지 질문해 보면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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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과 산골 마을의 생활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동강과 산골 마을의 생활

영월군의 동강을(를) 살펴보면 지역의 생활과 변화를 알 수 있어요. 굽이치는 동강과 산지는 이동·생활·오늘날 생태체험에 영향을 준다. 이 내용은 공공자료에서 확인되는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도에서 동강의 위치나 범위를 찾아보고 주변의 산, 강, 바다, 마을, 시장과 무엇이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지역에 비슷한 장소나 생활 이야기가 있는지도 비교해 보세요.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이 이 장소를 바라보는 생각이 어떻게 다를지 질문해 보면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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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탄광이 바꾼 영월의 마을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상동 탄광이 바꾼 영월의 마을

영월군의 상동읍을(를) 살펴보면 지역의 생활과 변화를 알 수 있어요. 광산의 성장과 쇠퇴가 상동의 인구와 마을 모습에 큰 변화를 주었다. 이 내용은 공공자료에서 확인되는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도에서 상동읍의 위치나 범위를 찾아보고 주변의 산, 강, 바다, 마을, 시장과 무엇이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지역에 비슷한 장소나 생활 이야기가 있는지도 비교해 보세요.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이 이 장소를 바라보는 생각이 어떻게 다를지 질문해 보면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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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을 찾는 사람들과 영월의 역사 기억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장릉을 찾는 사람들과 영월의 역사 기억

영월군의 장릉을(를) 살펴보면 지역의 생활과 변화를 알 수 있어요. 단종의 무덤인 장릉은 역사 사건의 장소에서 지역을 배우는 공간으로 이어졌다. 이 내용은 공공자료에서 확인되는 사실을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생활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지도에서 장릉의 위치나 범위를 찾아보고 주변의 산, 강, 바다, 마을, 시장과 무엇이 이어져 있는지 살펴보세요. 다른 지역에 비슷한 장소나 생활 이야기가 있는지도 비교해 보세요. 옛날 사람과 오늘날 사람이 이 장소를 바라보는 생각이 어떻게 다를지 질문해 보면 지역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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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황금으로 부자가 된 하대룡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도깨비 황금으로 부자가 된 하대룡

영월 쌍용리에서 태어난 하대룡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머슴살이를 하며 힘들게 살았어요. 어느 날 노승이 어떤 골짜기 고목나무 아래에 집을 지으면 큰 부자가 된다고 하는 말을 엿듣고는, 낫을 들고 노승을 위협해 그 장소를 알아냈어요. 하대룡은 그곳에 움집을 짓고 지냈는데, 얼마 뒤 상여 소리가 들리더니 반짝이는 황금이 가득 든 상여를 발견했어요. 하대룡은 그 황금을 팔아 땅을 사고 농사를 지어 만석꾼이 되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밤 도깨비들이 나타나 그 황금은 원래 자기들 것이니 땅을 가져가겠다고 했어요. 도깨비들이 아무리 애써도 땅을 뜰 수 없어 결국 포기하고 사라졌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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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를 도운 의로운 호랑이, 의호총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효자를 도운 의로운 호랑이, 의호총

영월 주천면에 금사하라는 효자가 살고 있었어요. 어머니가 갑자기 위독해져 약을 지으러 강을 건너야 했는데, 장마철이라 배를 띄울 수 없었어요. 강가에서 발을 동동 구르던 그때, 큰 호랑이 한 마리가 나타났어요. 금사하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호랑이는 등을 내주었고, 강을 헤엄쳐 건네주었대요. 덕분에 약을 구해 온 금사하는 어머니 병을 낫게 할 수 있었지요. 그 뒤 아버지 삼년상을 치르는 3년 동안에도 호랑이는 늘 곁을 지켜 주었고, 국상을 치를 때도 함께했어요. 그러다 호랑이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금사하는 아버지 산소 옆에 정성껏 묻어 주었어요. 훗날 이 이야기를 들은 관리가 비석을 세워 의호총이라 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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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에 따라 다른 술이 나오던 술샘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신분에 따라 다른 술이 나오던 술샘

영월 주천마을에는 옛날에 물이 아니라 술이 나오는 샘이 있었대요. 그런데 신분이 낮은 사람이 물을 뜨면 맑지 않은 탁주가 나오고, 신분이 높은 사람이 뜨면 맑은 약주가 나왔다고 해요. 신분이 낮았던 한 젊은이가 열심히 공부해 과거 시험에 장원으로 급제했어요. 그는 고향에 돌아와 이제는 자신도 약주를 마실 수 있으리라 여기며 큰소리치고 물을 떴어요. 하지만 여전히 탁주만 나왔지요. 화가 난 젊은이는 커다란 돌을 샘에 던져 버렸고, 그 뒤로 샘은 완전히 말라 버렸대요. 이 일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술샘, 곧 주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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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바위와 각시바위가 된 사랑, 꽃병마을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신랑바위와 각시바위가 된 사랑, 꽃병마을

영월 후탄리에는 양반집 도령과 뱃사공의 딸이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사랑에 빠졌어요. 그러나 신분이 다르다는 이유로 두 집안은 크게 반대했고, 도령은 절벽 굴에 갇히고 말았지요. 색시는 마을을 떠나야 하던 날, 도령을 애타게 부르며 강물에 몸을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도령도 뒤따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져요. 그 후 강가 양쪽에는 신랑과 각시를 닮은 바위가 나란히 솟아났대요. 사람들은 두 사람이 저승에서라도 혼례를 이루라는 뜻으로, 혼례상에 꽂는 꽃병을 따서 이 마을을 꽃병마을이라 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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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만득이가 지켜낸 삼척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일곱 살 만득이가 지켜낸 삼척산

영월에 살던 김 씨는 삼척에서 억울한 일을 피해 이곳으로 옮겨와 오무산이라는 작은 산까지 사들였어요. 그런데 삼척의 토호가 찾아와 이 산이 원래 삼척 땅이라며 해마다 세금을 받아갔고, 세월이 흐르며 세금은 점점 늘어났지요. 걱정하는 아버지를 본 일곱 살 난 아들 만득이는 세금 받으러 온 벼슬아치에게 이 산에 칡을 심어 둘 테니 가을에 칡으로 얽어서 통째로 삼척에 가져가라고 말했어요. 말문이 막힌 벼슬아치는 그대로 돌아갔고, 그 뒤로 다시는 세금을 받으러 오지 않았대요. 그래서 이 산을 삼척산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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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으로 바뀐 밭 때문에 망한 부잣집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옛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논으로 바뀐 밭 때문에 망한 부잣집

강원도 영월의 숯가마 마을에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 부잣집이 있었어요. 오가는 길손들을 매일 대접하느라 지친 안주인들은 손님이 그만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시주를 받으러 온 스님에게 그 방법을 물었더니, 스님은 "집 앞의 밭을 논으로 만들면 될 것"이라고 알려 주었어요. 부잣집은 스님의 말대로 개울을 막아 밭을 모두 논으로 바꾸었고, 정말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이상하게도 집안 형편이 점점 어려워지더니 결국 망하고 말았대요. 사람들은 숯가마처럼 활활 타오르던 부잣집의 기운이, 논에 댄 물 때문에 꺼져 버린 것이라 이야기하며 이곳을 '숯가마'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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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서로 바라보는 바위, 각시바위와 신랑바위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강 건너 서로 바라보는 바위, 각시바위와 신랑바위

강원도 영월의 서강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바위가 마주 보고 있어요. 한쪽 마을에는 족두리를 쓴 것 같은 각시바위가, 강 건너에는 사모관대를 쓴 것 같은 신랑바위가 있지요. 옛날 사공의 딸과 진사댁 도령이 서로 사랑했지만, 신분이 다르다는 이유로 두 사람의 사랑은 허락받지 못했대요.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만나지 못한 채 헤어지게 되었고, 그 슬픔이 얼마나 컸던지 하늘에서 천둥이 치더니 강 양쪽에 두 개의 바위가 생겨났다고 전해져요. 그날 이후로 사람들은 이 바위들을 각시바위와 신랑바위라 부르며, 강을 사이에 두고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야기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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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리를 부자로 만든 고개, 조리재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김조리를 부자로 만든 고개, 조리재

충청도에 살던 남자는 키가 작아 사람들이 '김조리'라고 불렀어요.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자 그는 아버지의 유골을 지고 좋은 자리를 찾아 강원도로 향했어요. 길에서 만난 참빗 장수가 몰래 유골을 훔쳐 갔다가, 자신도 조상을 모시는 처지라는 생각에 다시 고개 위 참나무 아래에 정성껏 묻어 주었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뒤로 김조리는 장사가 잘돼 큰 부자가 되었어요. 십여 년 뒤 두 사람은 다시 만나 사실을 알게 되었고, 김조리는 참빗 장수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며 형제처럼 지냈대요. 사람들은 조리로 재산을 모은 자리라 하여 이 고개를 '조리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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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도 정직했던 조 서방의 마을, 장자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가난해도 정직했던 조 서방의 마을, 장자터

강원도 영월 예밀리에는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조 서방 부부가 늙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어요. 어느 날 부부는 산에서 쓰러진 노스님을 발견해 집으로 모셔 와 정성껏 돌보아 드렸어요. 건강을 되찾은 스님은 고마운 마음에 좋은 묫자리 하나를 알려 주었대요. 훗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부부는 그 자리에 아버지를 모셨고, 이후 조 서방은 예전처럼 양심적으로 장사를 계속했어요. 그러자 신기하게도 재산이 점점 불어나 마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되었대요. 사람들은 큰 부자가 살던 곳이라 하여 이 마을을 '장자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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