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3학년이야기 15편 준비됨

창녕군 이야기를 찾아볼까요?

이 지역에 전해 오는 이야기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해 보세요.

창녕군 이야기 (15편)

우포늪, 오래된 물의 들판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우포늪, 오래된 물의 들판

창녕군의 우포늪, 오래된 물의 들판 이야기는 우포늪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창녕 우포늪은 낙동강 유역에 형성된 우리나라 대표 내륙습지로 다양한 식물과 새, 물속 생물이 살아간다. 계절과 물의 높이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 습지는 생물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한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습지와 낙동강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창녕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비화가야의 무덤,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비화가야의 무덤,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군의 비화가야의 무덤,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이야기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에 포함된 유적으로 비화가야 세력의 무덤 문화를 보여 준다. 봉분의 크기와 출토 유물을 통해 옛 창녕의 정치와 생활을 짐작할 수 있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비화가야와 창녕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창녕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비사벌에서 창녕으로 바뀐 이름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비사벌에서 창녕으로 바뀐 이름

창녕군의 비사벌에서 창녕으로 바뀐 이름 이야기는 창녕읍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창녕은 옛 기록에서 비자벌, 비자화, 비사벌 등으로 불렸고 뒤에 화왕군을 거쳐 고려 때 창녕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졌다. 같은 지역의 이름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볼 수 있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시대와 행정 이름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창녕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영산 쇠머리대기의 힘겨루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영산 쇠머리대기의 힘겨루기

창녕군의 영산 쇠머리대기의 힘겨루기 이야기는 영산면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창녕 영산면에는 나무로 크게 만든 소 모양 구조물을 어깨에 메고 두 편이 맞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쇠머리대기가 전승된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준비하고 힘을 맞추는 집단 민속놀이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한편 놀이의 유래와 상징에 대해서는 지역에서 여러 설명이 전해지며, 오늘날에는 전통 놀이의 형식과 공동체 의미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이런 부분은 기록으로 확인된 사실과 똑같이 보지 않고 ‘전해지는 이야기’로 구분해 읽는 것이 중요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공동체와 놀이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창녕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창녕에서 시작된 경남의 3·1운동 기억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창녕에서 시작된 경남의 3·1운동 기억

창녕군의 창녕에서 시작된 경남의 3·1운동 기억 이야기는 영산면 3·1운동 관련 지역을(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1919년 경남 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은 여러 고장으로 퍼졌고, 창녕은 도내 초기 만세운동의 기억을 지역 행사와 기록으로 이어 가고 있다. 오늘날 3·1민속문화제에는 독립운동의 기억과 전통놀이가 함께 담긴다. 지도에서 이 장소와 주변의 강·산·바다·마을·길 가운데 무엇이 가까운지 찾아보면, 왜 이런 이야기가 이 지역에서 생기고 이어졌는지 생각할 단서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이나 지도를 보며 옛날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고, 역사 기억과 지역 축제이(가) 사람들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친구와 이야기해 보세요. 같은 주제의 다른 지역 이야기와 비교하면 창녕군만의 특징도 더 잘 찾을 수 있어요.

읽어보기 →
흰 개로 온천을 막은 마을, 조천들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흰 개로 온천을 막은 마을, 조천들

창녕의 조천들에는 어떤 병이든 낫게 해 준다는 신비한 온천이 있었대요.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병자들이 몰려들자 마을에는 먹을거리가 부족해지고 전염병까지 돌기 시작했어요. 걱정에 빠진 조 씨 문중이 스님을 찾아가 방법을 물으니, 흰 개를 구해 온천물이 솟는 구멍에 넣으라는 답이 돌아왔대요. 사람들이 스님 말대로 하자 신기하게도 온천물이 그대로 멈춰 버렸다고 전해져요. 병자들은 원망하며 마을을 떠났고, 그 뒤로 조 씨 집안은 점점 기울어 결국 마을을 떠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답니다.

읽어보기 →
마을을 지키던 돌거북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마을을 지키던 돌거북 이야기

옛날 남날리라는 마을에는 늪 건너 언덕에 커다란 거북 모양 바위가 있었어요. 마을 사람들은 이 돌거북을 마을을 지켜 주는 수호신처럼 여겼대요. 그런데 이 마을 사람들은 부자가 되자 점점 교만해져서 나그네와 스님을 함부로 대했다고 해요. 어느 날 지나가던 노스님이 돌거북을 보고 '거북이 강을 등지고 있으니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생기겠다'고 말했어요.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돌거북의 방향을 강 쪽으로 돌려놓았는데, 그날 밤 큰비가 내리고 이상하게도 마을에 우환이 끊이지 않았대요. 결국 사람들은 하나둘 마을을 떠났고, 지금도 그 자리에는 거북 모양 바위만 남아 있다고 전해져요.

읽어보기 →
효자의 샘, 효천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효자의 샘, 효천 이야기

옛날 대합면 소야마을에 박진한이라는 효자가 살았어요. 한겨울 어머니가 병으로 잉어를 먹고 싶어 하자, 강가에서 애타게 기도했더니 언 강이 갈라지며 잉어가 튀어나왔대요. 훗날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그는 척박한 땅에 초막을 짓고 정성껏 산소를 돌보았는데, 물이 귀한 곳에서 갑자기 맑은 샘물이 솟아났다고 해요. 사람들은 하늘이 그의 효심에 감동해 샘을 내려준 것이라 여기며, 그 샘을 '효자의 샘'이라는 뜻으로 효천이라 불렀대요. 이 이야기를 들은 임금도 그의 효행을 칭찬해 벼슬을 내렸다고 전해집니다.

읽어보기 →
비를 부른 소, 꽁새미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비를 부른 소, 꽁새미 이야기

상리 마을 뒷산 꽁새미라는 봉우리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와요. 옛날 마을에 큰 가뭄이 들어 사람들이 굶주리자, 마을 사람들이 촌장님이 애지중지 기르던 소를 잡아먹으려 했대요. 이를 안 촌장은 소를 몰래 풀어주었고, 소는 산봉우리로 올라가 슬피 울었어요. 그러자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반가운 비가 쏟아졌다고 해요. 소는 자기 목숨과 바꾸어 마을을 살린 셈이었지요. 그 후 사람들은 소를 아끼게 되었고, 가뭄이 들 때마다 이 봉우리에서 기우제를 지내게 되었대요. 지금도 그 자리에는 소 모양의 바위가 남아 있다고 전해집니다.

읽어보기 →
무정치 고개라는 이름의 사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무정치 고개라는 이름의 사연

도천면에는 무정치 고개라는 곳이 있어요. 옛날 시집간 누이를 배웅하던 오라버니가 이 고개를 넘다가 그만 부끄러운 마음이 들고 말았대요. 크게 자책하던 오라버니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말았고, 이 사실을 안 누이는 '무정한 우리 오라버니'라며 슬피 울었다고 전해져요. 또 이 고개에는 다른 사연도 있어요. 남편에게 쫓겨난 부인이 세상을 원망하며 이 고개에서 눈을 감았다는 이야기예요.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슬픈 사연을 안타깝게 여겨, 이 고개를 정이 없다는 뜻으로 무정치 고개라 부르게 되었대요. 지금도 이 고개를 넘는 사람들은 돌탑에 돌을 하나씩 얹으며 편안한 길을 기원한다고 해요.

읽어보기 →
효자가 찾아낸 신비한 샘물, 약천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명에 담긴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효자가 찾아낸 신비한 샘물, 약천

영산 함박산 자락에 사는 한 나무꾼은 편찮으신 어머니를 극진히 모셨어요. 어머니의 병이 낫지 않자 나무꾼은 목욕재계하고 정성껏 기도를 올렸대요. 그러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산에서 함박꽃 있는 곳을 찾아보라고 알려주었어요. 나무꾼이 산을 올라 꽃밭을 뒤졌지만 약은 보이지 않았고, 목이 말라 계곡물을 마셨는데 그 물이 신기하게도 차고 향긋했대요. 이 물을 떠다 드리자 어머니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해요. 사람들은 효성이 지극한 사람만 이 물의 효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고, 그 샘을 효자의 샘이라는 뜻으로 약천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읽어보기 →
호랑이가 지켜 준 효자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호랑이가 지켜 준 효자 이야기

도천면 덕곡리에 살던 박성민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어 삼년상을 제대로 치르지 못한 것을 늘 마음 아파했어요. 쉰두 살이 되던 해, 그는 부모님 산소 옆에 초막을 짓고 지내기로 했어요. 물이 귀한 산꼭대기였는데도 신기하게 바위에서 맑은 샘물이 솟아났고, 밤마다 호랑이 한 마리가 찾아와 그를 지켜 주었대요. 어느 날 꿈에 호랑이가 나타나 양산에서 잡혀 죽게 되었다고 하소연하자, 박성민은 밤낮으로 달려가 눈물로 호랑이를 구해 주었어요. 이 효성과 우애가 임금에게까지 알려져 칭찬을 받았고, 지금도 그 자리에는 그의 효행을 새긴 비석이 남아 있다고 전해집니다.

읽어보기 →
남편을 그리워한 진양하씨 이야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남편을 그리워한 진양하씨 이야기

남지읍 신전리로 가는 길목에는 진양하씨의 이야기를 담은 비석이 서 있어요. 진양하씨는 15살에 부잣집 아들 차형규와 결혼해 시부모를 정성껏 모시며 살았대요. 그런데 도둑들이 남편 조모의 무덤을 훼손하는 일이 벌어졌고, 남편은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아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요. 진양하씨는 밤마다 남편의 무덤을 찾아가 슬피 울 만큼 그리워했고, 결국 남편을 따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져요. 마을 사람들과 문중은 그녀의 깊은 정성을 기려 열녀비를 세우고 순열각이라는 정려각도 지었어요. 지금도 그 비석은 계성천 옆 도로변에 남아 있답니다.

읽어보기 →
아들은 목사, 아버지는 현감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사람들에게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아들은 목사, 아버지는 현감

영산현감으로 부임한 조운한은 백성들이 국세를 나르다가 홍수와 도둑을 만나 여러 번 곡식을 잃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그는 세곡을 가까운 송진나루까지만 옮기게 해 달라고 부탁하러 진주목사를 찾아갔어요. 그런데 신하들이 말려도 조현감은 가마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동헌까지 들어갔대요. 사람들이 크게 놀랐지만, 알고 보니 진주목사는 바로 조현감의 아들이었어요. 아버지의 부탁을 들은 아들 덕분에 백성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고, 이 일로 '아들은 목사, 아버지는 현감'이라는 말이 오랫동안 전해졌대요. 사람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정비를 세웠답니다.

읽어보기 →
아홉 마리 용이 하늘로 오른 구룡산 -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오래 전부터 전해 온 이야기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삽화🗺 지도

아홉 마리 용이 하늘로 오른 구룡산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신당리에는 구룡산이라는 산이 있어요. 아주 오랜 옛날 이 산의 계곡에서는 용 열 마리가 하늘로 오르기 위해 오랫동안 힘든 수련을 하고 있었대요. 마침내 아홉 마리는 수련을 무사히 마치고 큰비가 내리던 밤, 차례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해요. 남은 한 마리는 아직 수련을 다 마치지 못해 구룡산 계곡과 근처 습지를 오가며 승천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져요. 사람들은 아홉 마리 용이 하늘로 오른 산이라는 뜻으로 이 산을 구룡산이라 부르게 되었어요. 언젠가 남은 용도 하늘로 오르면 큰 인물이 나올 것이라 마을 사람들은 믿고 있대요.

읽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