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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생몰년 미상
학생용 설명
박영진은 1980년대 서울 구로 지역의 공장에서 일하며 노동조건 개선과 노동자의 권리를 요구한 노동운동가이다. 신흥정밀에서 동료 노동자들과 임금 인상, 근로기준법 준수, 노동3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1986년 3월 농성 과정에서 극단적인 방식으로 항의한 뒤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그의 죽음 뒤 여러 노동단체와 시민·학생들이 노동조건 개선과 노동운동 탄압 중단을 요구하는 추모와 항의 활동을 이어 갔다. 박영진의 사례는 1980년대 제조업 현장의 노동조건과 노동기본권을 둘러싼 갈등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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