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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주
생몰년 미상
학생용 설명
전옥주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거리 방송을 한 인물로, 본명은 전춘심이다. 계엄군의 진압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차량에 설치된 확성기를 이용해 광주 시내를 돌며 방송했고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후 계엄당국에 체포되어 이른바 ‘거리 마이크 선동’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수감되었다. 1988년 국회 광주청문회 등에 나와 당시의 경험을 증언하기도 했다. 그의 활동은 5·18에서 여성 시민이 정보를 전달하고 상황을 알리는 역할에도 적극 참여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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