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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순
생몰년 미상
학생용 설명
윤희순은 1860년에 태어나 1935년에 사망한 여성 의병운동가이다. 강원도 춘천 지역에서 시아버지 유홍석과 남편 유제원 등이 의병에 참여하자 군자금과 물자를 마련하고 여성들이 의병을 돕도록 조직했다. 「안사람 의병가」와 「병정의 노래」 같은 글과 노래를 지어 일본의 침략에 맞서야 한다는 뜻을 알렸다. 국권 피탈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로 이동한 뒤에도 학교와 항일 조직을 지원하며 독립운동을 계속했다. 윤희순의 활동은 의병운동이 전투에 나선 남성만의 활동이 아니라 여성의 조직·교육·보급 활동과 결합해 지속되었음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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