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목록으로고려 시대
최항
생몰년 미상
학생용 설명
최항은 고려 무신정권을 이끈 최우의 아들로, 처음 이름은 최만전이었다. 1249년 아버지가 죽은 뒤 권력을 이어받아 1257년까지 최씨 무신정권의 세 번째 집권자로 활동했다. 당시 고려는 몽골의 거듭된 침입을 받고 있었지만 개경으로 돌아가라는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강화도에 머무르며 항전을 이어 갔다. 최항은 강화의 방어 시설을 정비하고 군사적 통제력을 유지했으나, 장기간 전쟁으로 백성의 피해와 사회적 부담도 커졌다. 그의 집권기는 최씨 정권이 왕실 위에 강한 권력을 행사한 구조와 몽골 침입에 맞선 강화도 항전이 함께 이어진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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