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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 사네토미
생몰년 미상
학생용 설명
산조 사네토미는 1837년에 태어나 1891년에 사망한 일본의 공가 출신 정치인이다. 막부 말기 존왕양이 운동과 왕정복고 과정에 참여했고, 메이지유신 뒤 새 정부에서 요직을 맡았다. 1871년부터는 당시 정부 최고위직인 태정대신으로 근무하며 중앙정부 조직과 법·행정 제도가 정비되는 시기에 국가 운영을 담당했다. 조선과 일본 사이에서는 정한론과 국교 수립 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던 때였으며, 산조는 메이지 정부의 최고 지도부 구성원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의 활동은 일본이 봉건적 막부 체제에서 중앙집권적 근대 국가로 전환한 정치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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