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연
吳道淵1890 ~ 1920. 11. 3
관련 단체
- · 신민단
포상 정보
- · 애국장(1991)
관련 사건
- · 경신참변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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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장(1991) 자료에 따르면 1921년 당시 31세인 것으로 보아 1890년생으로 추정된다. 자료의 한계로 출신지는 확인할 수 없다. 만주 지역에서 신민단(新民團) 소속 독립군으로 활동하다 희생되었다. 만주 지린성(吉林省) 옌지현(延吉縣)·허룽현(和龍縣)·왕칭현(汪淸縣)·훈춘현(琿春縣) 지역에는 대한제국 말기부터 한인이 이주해 정착하였고, 1919년 만세운동을 전후로 여러 단체들이 조직되었다. 1918년 11월경 훈춘현에서는 기독교에서 출발한 민족종교인 대한성리교(大韓聖理敎) 교인들을 중심으로 대한신민단(大韓新民團)이 조직되었다. 대한신민단은 1918년 5월 하바롭스크에서 창립된 한인사회당(韓人社會黨)과 연계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19년 만세운동이 시작되자 김규면(金圭冕)은 3월 12일 대한신민단 설립을 선포하였고 민족대동주의(民族大同主義)를 표방하였다. 같은 해 5월에는 블라디보스토크로 본거지를 옮기고 훈춘현과 왕청현에 지부를 두었다. 한편 1920년 6월 봉오동전투에서 독립군이 일본군을 격파하자, 일제는 이 지역에 대한 ‘토벌’ 작전을 세우고, 더불어 1920년 8월 부임한 조선주둔일본군 사령관 오바 지로(大庭二郞)의 지휘로 이른바 「간도지역불령선인초토계획」을 작성하였다. 같은 해 9월 12일과 10월 2일 양일간 중국 마적단이 일본 영사관 및 일본군 거류지를 습격하는 훈춘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를 계기로 1920년 10월 7일, 일본 내각은 해당 지역에 파병을 결정하였고, 10월 9일 일본 육군은 조선주둔일본군에게 북간도에 거주하는 ‘불령선인과 마적’을 초토화시킬 것을 명령하였다. 10월 2일부터 이듬해 5월까지, 일본군은 독립군뿐만 아니라 민간인을 비롯한 북간도 지역의 한국인을 학살하였다. 특히 이들은 10월 14일부터 11월 20일에 이르는 ‘제1기 토벌’ 기간 동안 온갖 잔혹한 학살을 저질렀는데, 이 사건을 ‘경신참변(庚申慘變)’이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주 지린성 옌지현에서 대한신민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20년 11월 3일 옌지현 지인사(志仁社) 동경동(東京洞)에서 일본군 75연대에 의해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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