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永澤
永澤1869. 8. 2 ~ 1949. 11. 8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주비단
포상 정보
- · 애족장(1995)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1995) 1869년 8월 2일 경기도 김포군(金浦郡) 검단면(黔丹面) 당하리(堂下里)(현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심승택(沈承澤)이라고 하였다. 어린 시절 5, 6년간 한문을 공부하였고 일제 측 판결문에 따르면 평소 농업에 종사한 것으로 보인다. 1920년 상하이(上海)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뢰를 받아 조직한 국내 주비단(籌備團)의 사령장(司令長)으로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거나 단원을 규합하고 항일 운동을 지휘하였다. 대한제국 시절 궁내부(宮內府) 주전원경(主殿院卿)의 요직에 있었던 이민식(李敏軾) 및 우재룡(禹在龍)·소진형(蘇鎭亨)·여준현(呂駿鉉) 등과 함께 평소 국권회복에 대한 회의를 하고 독립운동의 방략을 논의하였는데,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이 일어나고 중국 상하이에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1919년 (음)8~9월에 자금을 모집하여 임시정부를 지원할 것을 협의하였다. 특히 군자금 모집을 더욱 조직적으로 펴기 위해 1920년 (음)2월 장응규(張應圭)를 상하이에 파견하여 임시정부 요원 서병호(徐丙浩) 등과 회견하고 임시정부 독립운동 상황을 듣고 주비단 규칙서 「대한민국공보」·「적십자 규칙」·「신한청년 잡지」와 주비단 규칙을 토대로 서울에서 주비단(籌備團)을 조직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여 임시정부로 송부하고 연락하여 독립운동을 위해 진력하자는 뜻을 의뢰받아 귀국하였다. 주비단 규칙서를 기초로 1920년 (음)6월 경성부(京城府) 연지동(蓮池洞)(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지동) 경신학교(儆新學校) 교정에서 이민식·안종운(安鍾雲)·장응규 등과 함께 주비단을 결성하여 초대 사령장을 맡았다. 1920년 (음)8월 소진형과 신석환(申奭煥) 등을 주비단 단원으로 포섭하였고, (음)9월 중에 단장직을 소진형으로 교체한 이후 이민식에게도 사령장 직을 넘겨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채증권의 매각이 여의치 않자 포고문을 보내고 이에 응하지 않는 자는 처단하는 등 무장독립운동을 병행하다가 추가적인 무력을 동원하기 위해 폭탄제조와 입수에 힘쓰던 중 주비단 조직이 발각되었고 마을의 조카 심봉이(沈鳳伊)의 집에 은거하다가 김포경찰서 경찰들에서 붙잡혔다. 1921년 12월 22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예심을 거쳐, 1922년 4월 13일 마찬가지로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정치에 관한 범죄 처벌의 건’ 위반으로 징역 6년, 집행유예 2년을 받기까지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김명재⋮
국어사전
원문에서 어려운 낱말을 선택하거나 직접 검색해 보세요.
낱말을 검색하면 뜻풀이가 여기에 표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