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관섭
宋瓘燮1883. 5. 6 ~ 1930. 6. 3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대한민국 임시정부
- · 신간회
포상 정보
- · 애국장(1990)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0) 1883년 5월 6일 함경북도 경성군(鏡城郡) 승암동(勝岩洞)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송권섭(宋權燮)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연통제(聯通制) 조직 건설에 참여하였으며, 신간회(新幹會) 경성(鏡城)지회 회장을 지냈다. 임시정부는 수립 이후 일제의 통치를 무력화시키고 국내 행정을 장악하여 통치하고자 연통제를 추진하였다. 연통제 기관으로 각 도에 감독부(監督府), 군에는 총감부(總監府), 면에는 사감부(司監府)를 설치하여 통신 연락, 임시정부 법령 공포, 독립전쟁을 위한 군인 모집 등 민족운동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1919년 9월 14일 송윤섭(宋玧燮)의 집에서 전재일(全在一) 등과 함께 연통제 구축 문서를 가지고 온 이상호(李相鎬)와 회합하여 연통제 건설에 찬성하고 경성군에 총감부를, 각 면에 사감부를 설치할 것을 협의하였다. 경성군 총감에는 이상호가 추천되었다. 오촌면 사감으로는 정두현(鄭斗賢)이 추천되었고, 이때 오촌면 재무계를 맡기로 하였다. 음력 8월 초경 자택에서 이상호, 전재일, 정두현 등과 회합을 하고 이운혁(李雲赫), 송윤섭의 동의를 얻고 여비를 받아서 경성군의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상황을 시찰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경성에서 윤태선(尹台善)을 만나 독립운동의 현재 상황을 전달 받고 윤태선이 함북 경성에 방문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돌아갔다. 같은 해 10월 하순경 윤태선이 함북 경성에 방문해서 오천면 용천리 정재호(鄭在鎬) 집에서 이상호·전재일·정두현·박두환(朴斗煥)·송윤섭·전용락(全龍洛) 외 여러 명과 회합하였다. 윤태선은 “경성(京城)에 ‘임시정부 13도 총감부’가 조직되어 각 도에 지부를 설치하기로 하였다”는 사실을 전하고, “경성(鏡城)에 지부 설치를 위해서 방문하였다”고 목적을 밝혔다. 그리고 ‘임시정부 13도 총감부’ 명의의 본부 찬의사(贊義士) 임명 사령서 15장, 애국금 수금위원 사령서 15장, 유고문(諭告文) 10장 등 문서들을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일행의 동의를 얻어 경성군에 함경북도 지부를 설치하기로 하였고, 전재일을 지부장으로, 정두현을 재무부장으로, 박두환을 서무부장으로, 전용락을 경무부장으로 임명하였다. 1920년 초반부터 일제 경찰은 임시정부의 연통제 조직을 주시하고 탄압하였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 임시정부의 명령으로 임무를 수행하던 인원들이 거듭 붙잡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1920년 3월초 경성군 자택에서 일제 경찰에 붙잡혀 1920년 8월 10일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징역 4년을 받았다. 이에 항소하였으나, 11월 2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어 서대문감옥에서 옥고를 겪었다. 한편 자치운동에 대한 배격과 민족주의·사회주의 세력 간의 민족협동전선운동 결과,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세력의 민족협동 단체로 신간회가 1927년 2월 결성되었다. 좌우 세력 연합단체로 신간회가 출범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지회 설립이 추진되었다. 1927년 9월 18일 함북 경성에서 신간회 지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으로 활동하고 회장에 취임하였다. 신간회 경성지회에서는 재만동포옹호동맹 지지, 빈민구제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임동현⋮
국어사전
원문에서 어려운 낱말을 선택하거나 직접 검색해 보세요.
낱말을 검색하면 뜻풀이가 여기에 표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