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풍
申順豊1892. 11. 8 ~ 미상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대한독립애국단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1990) 1892년 11월 8일 강원도 철원군(鐵原郡) 중리(中里)(현 철원읍 중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비밀결사 애국단에서 활동한 후 1920년대 철원노동회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였다. 1919년 5월 무렵 서울에서 한국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결사 대한독립애국단(大韓獨立愛國團)이 조직되었는데, 애국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호응,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하고, 각 도에 동 단의 지부를 설립하려 노력하였다. 1919년 8월 중순 이봉하(李鳳夏)·강대여(姜大呂)·박연서(朴淵瑞) 등이 각각 부도단장, 서무국장, 통신국장 등을 맡았다. 이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애국단 강원도단(江原道團)에 참여하여 고향인 철원에서 활동하였다. 철원을 무대로 활동을 전개하였다는 점에서 철원애국단(鐵原愛國團)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1919년 10월 초순 김완호(金完鎬)를 통해 강대여, 이연수(李延洙) 등이 찾아와 ‘대한민국 정부성립 축하회 선언서’라는 제목의 문서를 인쇄할 것을 의뢰받았다. 이는 임시정부의 통합을 축하하고 독립운동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준비할 만세시위운동에 사용할 선언서였다. 그날 저녁 인쇄하려 했으나 다른 면서기들이 숙직하고 있었기에 못하고, 다음날 아침 면장 등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을 이용해 면사무소의 등사판으로 100장 정도를 인쇄하였다. 원본은 떼어 면사무소의 온돌 부엌에서 소각하고 인쇄한 문서는 강대여 집에서 교부하였다. 그 내용은 “한국독립의 목적은 착착 진보함으로써 이제 우리들 한국인들은 10월 3일을 기해 정부성립 축하를 위해 노유남여(老幼男女)를 불문하고 점포를 닫고 일제히 대한민국 정부성립 만세를 부르자”라는 취지였다. 1920년 1월 비밀결사 애국단 활동으로 인해 애국단 강원도단의 조직이 발각될 때 일제 경찰에 붙잡혔다. 1920년 12월 23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정치에 관한 범죄 처벌의 건’ 위반, 증회, 출판법 위반, 보안법 위반, 공갈 취재 혐의로 징역 8개월(미결구류일수 중 150일 본형에 산입)을 받고 서대문감옥에서 옥고를 겪었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 철원에서 사회운동을 지속하였다. 1922년 동아일보 철원지국이 설치될 때, 기자가 되어 언론활동에 종사하였다. 그 뒤 1923년 3월 11일 철원노동회(鐵原勞動會)의 총회에서 새로 구성된 임원 중 구호부장이 되었다. 1929년 4월 13일 철원노동회관에서 열린 철원노동회 임시총회에서 집행위원의 자격으로 사회를 진행하였는데, 임동엽(林東燁) 등과 함께 신임 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일수⋮ ⋮김일수⋮
국어사전
원문에서 어려운 낱말을 선택하거나 직접 검색해 보세요.
낱말을 검색하면 뜻풀이가 여기에 표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