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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백

成三伯

1896. 10. 7 ~ 198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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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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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淸道)3.1운동

지도 위치

시·도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경상북도 청도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1996)

관련 사건

  • · 청도 대성면(4.20) 3.1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표창(1996) 1896년 10월 7일 경상북도 청도군(淸道郡) 대성면(大城面, 현 청도읍) 거연동(巨淵洞)에서 태어났다. 이명으로 성상영(成祥永)이있다. 1919년 당시 서당에 다니는 학생이었다. 4월 20일 대성면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거연동에 거주하던 서기철(徐基喆)이 운영하는 단산서당(丹山書堂)에 함께 다니던 동학 이승옥(李承玉)은 전국 각지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이승옥은 이에 자극을 받아 1919년 3월 31일 청도군 거연동 자택에서 백지에다 태극무늬를 그리고, 그 옆에는 ‘대한독립만세’라는 문구를 넣었다. 같은 날 밤, 본인이 만든 대형 태극기를 경부선 철로 옆 나무에 걸어 두어 만세운동을 위해 주민들을 선동하였다. 만세운동을 일으키려는 이승옥의 취지에 찬성하였다. 따라서 단산서당 동학 이승옥을 비롯하여 이만희(李晩羲)·최갑수(崔甲壽)·최술권(崔述勤) 등 같은 마을 주민 네 명과 함께 태극기를 제작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들은 4월 20일 늦은 밤, 거연동 단산서당 내에서 백지에다 대형 태극기를 그려 5인이 각자 한 폭씩 제작하였다. 그런 후에 3월 31일 이승옥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경부선 철도에 인접하고 있는 도로에 태극기 다섯 폭을 세워두고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이들은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다시 한 번 만세운동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한편 주민들을 불러 모으기도 하였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운동이 발각되어 이승옥 외 3인과 함께 붙잡혀 재판에 회부되었다. 같은 해 5월 1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받았다. 이후 항소를 제기하여, 그 해 6월 28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원판결을 취소한 후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고 풀려났다. 그 과정에서 2개월 간의 모진 조사와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홍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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