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규
宋鍾奎1856 ~ 1910
포상 정보
- · 애족장(1995)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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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5) 1856년 진산군수(珍山郡守)를 역임한 아버지 송각노(宋恪老)와 어머니 이씨(李氏) 사이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계필(季弼), 호는 취정(翠庭)이다. 후에 송약노(宋約老)의 양자로 들어갔다. 송준길(宋浚吉)의 9세손이고, 할아버지는 조선 후기 금산 지역의 대표적인 유학자 송내희(宋來熙)이다. 자라면서 작은아버지 송익로에게 학문을 배웠다. 1888년 식년시(式年試)때 진사(進士) 3등에 162위로, 1892년 별시(別試) 병과(丙科)에 1위로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하였다. 1893년 성균관 대사성(大司成)을 역임하였고, 1895년 승정원 우부승지로 재직하던 중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게 시해되는 사건을 겪고 관직에서 물러났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을 통탄하며 두문불출하였다. 그 사이 1907년 조부 송내희의 유고 『금곡집(錦谷集)』을 편집·간행하였다. 1910년 8월 경술국치를 당하자 통한을 품고 자결하였다. 한편, 자결 시점에 대해 경술국치 이전인 1910년 7월 자결했다고도 전해진다. 박은식(朴殷植)의 『한국통사(韓國痛史)』 제3편 58장 「일인병한지최종(日人併韓之最終)」편에 홍범식(洪範植)·황현(黃玹)·이만도(李晩燾) 등 일제의 침략에 저항하여 자결한 인물 28명 가운데 1명으로 수록되어 있다. 유고로 『취정수록(翠庭隨錄)』이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박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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