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석
卞穰錫1858 ~ 미상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건국포장(1995)
관련 사건
- · 파리장서사건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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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포장(1995) 경상남도 거창군(居昌郡) 가조면(加祚面) 사병리(士屛里) 출신이다. 자료에 따르면 1858년생으로 보인다. 밀양(密陽)이고, 자는 명원(鳴遠)이며 호는 구당(苟堂)이다. 1919년 3월 파리강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청원하는 「파리장서(巴里長書)」에 서명하였다. 윤주하(尹冑夏)와 장복추(張福樞)의 문하에 있었다. 윤주하는 곽종석(郭鍾錫)과 동문으로, 유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승희의 유고집인 『한계유고(韓溪遺稿)』의 애도문[만(輓)]을 썼다. 이승희는 1905년 곽종석과 함께 을사늑약의 파기와 을사오적의 처형을 요청한 「청참오적소(請斬五賊疏)」를 올린 인물이다. 1919년 3월 김창숙이 곽종석을 방문하여 서울에서 일어난 만세운동과 파리에서 개최되는 평화회의 이야기를 하며 독립청원서를 제출하자는 뜻을 전하였다. 유림 내부에서는 민족대표 33인이 발표한 독립선언서에 유림계가 빠져있는 것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곽종석은 이에 찬성하여 장석영(張錫英)에게도 이를 알리고 서명하게 하였다. 장석영은 독립청원서 초안을 작성하였으며, 송준필(宋俊弼)·송규선(宋圭善) 등에게 만세운동 소식을 알리고 독립청원서에 서명할 것을 권유하였다. 이들은 전국 각지의 유림을 찾아가 독립청원서의 내용을 알리고, 서명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때 거창 지역 유림으로서 서명에 참여하였다. 1919년 4월 2일 경상북도 성주군(星州郡) 성주면(星州面)에서 거행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송회근(宋晦根)이 4월 12일 일제 경찰에 붙잡히면서, ‘파리장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후 일제 경찰에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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