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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朴台鉉

1886. 8. 20 ~ 194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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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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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保寧)3.1운동

지도 위치

시·군·구 대표 지점

이 위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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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1992)

관련 사건

  • · 보령군 주산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표창(1992) 1886년 8월 20일 충청남도 보령군(保寧郡) 주산면(珠山面) 증산리(甑山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7일 충남 보령군 주산면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주산면 만세시위는 배재고등보통학교(培材高等普通學校) 학생으로 서울의 독립만세운동에서 학생 전위대로 활동하다가 귀향한 증산리 출신의 이종연(李鍾淵)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종연은 1919년 3월 중순 고향인 주산면에서 만세운동을 일으킬 생각으로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귀향하여 지역의 유림들과 만세운동을 협의하였다. 이종연으로부터 만세운동을 일으키자는 제안을 받고, 이에 동의하여 박윤화(朴奫和)·이철규(李哲圭)·임문호(任文鎬) 등과 함께 만세운동 준비에 참여하였다. 이들은 거사일을 주산면 장터의 장날인 4월 16일로 계획하였다. 그러나 이 계획은 일제 경찰에 사전 탐지되어 장터 주변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어 좌절되었다. 이종연 등과 다시 협의하여 만세운동의 날짜를 다음 날로 변경하였다. 4월 17일 밤 이종연·박윤화·이철규·임문호 등 동지들과 함께 증산리의 주렴산(珠簾山) 국수봉(國帥峯)으로 올라가서 만세운동을 실행하였다. 동지들과 횃불을 밝히고, 국수봉의 한가운데에 태극기를 세우고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징을 치면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주렴산에서 울리는 징소리와 함께 ‘대한독립만세’의 구호를 듣고, 이에 공감한 주변의 마을 주민들이 만세운동에 동참하였다. 이종연의 지휘에 따라 시위대열을 갖추고, 약 2km 떨어진 웅천(熊川) 읍내를 향해 행진하기 시작하였다. 선두에서 시위대열을 이끌면서 ‘대한독립만세’를 연창하였다. 그러나 만세시위대가 웅천 읍내로 진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출동한 일제 경찰에 의해 이종연 등과 함께 현장에서 붙잡혔다. 1919년 4월 20일 보령경찰서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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