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德世
德世1881. 12. 25 ~ 1907. 8. 1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대한제국 군대
포상 정보
- · 애국장(1999)
관련 사건
- · 군대해산 시가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9) 1881년 12월 25일 한성부(漢城府) 서서(西署) 소정동(小貞洞)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곡산(谷山)이다. 대한제국 군인으로 군대가 강제로 해산당하자 일본군과 시가전을 벌였다. 1900년 10월 13일 육군무관학교(陸軍武官學校)에 제2회로 입학하였다. 1903년 9월 20일 졸업증서를 하사받기 전인 1902년 7월 6일부터 육군 참위(參尉)로 임명되어 대한제국군의 일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진위대 제4연대 제1대대 견습, 진위대 보병 제7대대를 거쳐 1906년 9품 육군 보병 참위의 직책을 맡았으며, 1907년 3월 18일 시위대 보병 2연대 제1대대에 배속되었다. 1907년 헤이그 특사를 빌미로 고종황제를 강제 퇴위시킨 일제는 동년 7월 24일 한일신협약(韓日新協約)을 체결하였다. 한일신협약의 부속 밀약으로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일제는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하기 위해 주한 일본군의 병력에 추가로 제12여단을 증파하고, 총기 6만정을 보급하는 등의 일련의 준비과정을 마쳤다. 그리고 순종으로 하여금 동년 7월 31일 군대해산조칙(軍隊解散詔勅)을 반포하게 하였다. 일제는 동년 8월 1일 군대해산의 내용을 모르던 일반 사병들을 도수연습(徒手練習)을 한다는 명분으로 훈련원에(訓鍊院)에 집합시켜 강제로 해산시켰다. 시위대 제1연대 제1대대는 무장해제를 거부했으며, 대대장 박승환(朴昇煥)은 강제해산에 항거해 자결하였다. 훈련원으로 향하던 제2연대에 박승환의 자결소식이 전해지자 제2연대 제1대대는 남대문과 서소문 일대에서 일본군과 격전을 벌였다. 시위 보병 2연대 제1대 대대에 소속되어 중대장 권중협(權重協)·오의선(吳儀善), 참위(參尉) 장세정(張世禎)·이준영(李峻永)·이규병(李圭丙)·이한승(李漢承), 견습 참위(見習參尉) 이긍주(李肯周)·이충순(李忠純)·백보용(白普鏞)·남상덕(南相悳), 특무정교(特務正校) 고희순(高喜淳) 등과 함께 전투 중에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노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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