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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환

朴圭桓

1897. 10. 29 ~ 194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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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박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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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울산(蔚山)3.1운동

지도 위치

시·도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경상남도 울산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기 →

관련 단체

  • · 병영청년회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07)

관련 사건

  • · 울산군 하상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표창(2007) 1897년 10월 29일 경상남도 울산군(蔚山郡) 하상면(下廂面) 서리(西里, 현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울산군 하상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하상면은 울산군 읍내로부터 다소 떨어진 곳으로, 경성을 비롯해서 인근 양산(梁山)과 언양(彦陽) 등지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 청년들을 중심으로 만세시위가 계획되었다. 이현우(李鉉禹)·이종욱(李鍾旭)·이문조(李文祚)·박영하(朴永夏)·이종근(李鐘根)·양석룡(楊錫龍)·김장수(金長壽) 등 병영청년회(兵營靑年會) 간부들은 인근 지역의 만세시위 소식을 듣고 논의한 결과 4월 4일을 거사일로 정하였다. 이들은 4월 3일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태극기와 ‘구대한국독립만세’·‘대한독립만세’라고 쓴 대형 깃발도 제작하였다. 1919년 4월 4일 오전 9시경 청년들은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사립 일신학교(日新學校) 교정에 모였다. ‘대한독립만세’라는 깃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병영청년회 회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자, 시위 군중이 호응하여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날 만세시위에 참여하여 하상면 동리(東里)·남외리(南外里)·산전리(山田里) 등으로 행진하며 소리 높여 만세를 불렀다. 하지만 이러한 만세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일본 경찰의 무력진압에 의해 시위대는 해산되었다. 4월 5일에도 오후 3시 전날에 이어서 일신학교 부근에서 대규모 만세시위가 다시 벌어졌다. 이 시위에도 참석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치며 수백 명의 군중과 함께 하상리(下廂里) 경찰관주재소로 몰려가 시위를 벌였다. 그러자 일본 경찰과 수비병이 해산을 종용하면서 군중을 향해 발포하였다. 그 결과 2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이 일로 붙잡혀 1919년 4월 24일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청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았다. 부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고 같은 해 10월 3일 풀려났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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