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각
朴仁角미상 ~ 1921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대한민국임시정부
포상 정보
- · 애국장(2010)
관련 사건
- · 대한민국임시정부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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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장(2010) 평안북도 선천군(宣川郡) 태산면(台山面) 원봉리(圓峯里) 출신이다. 박인각(朴仁恪)·박인식(朴仁植)으로도 불렸다. 형 박인혁(朴仁赫)·박인항(朴仁恒)을 비롯하여 엄승도(嚴承道)·유영춘(劉永春) 등과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계를 맺고 선천청년단(宣川靑年團)에 가담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고 『독립신문(獨立新聞)』을 배포하는 등 활동을 하였다. 선천청년단은 1919년 9월 안병찬(安秉瓚)의 주도로, 만주지역 관뎬현(寬甸縣) 훙퉁거우(弘通溝)에서 조직된 대한청년단연합회(大韓靑年團聯合會)의 서무부원 지응진(池應振)의 지도를 받아 조직된 단체이다. 선천청년단은 박병익(朴炳翼)을 단장으로 전용석(田龍錫)·박치흠(朴致欽)·박만채(朴晩采)·박천규(朴天圭)·김경두(金景斗)·김용채(金龍采)·계창림(桂昌林) 등의 단원들이 국내에서 독립운동 선전 활동과 독립운동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1920년 3월 만주에서 3명의 독립단원이 선천군 태산면에 들어와 군자금을 요청하자, 박인혁이 먼저 친일 면장 김병준(金炳俊)이 밀고할 염려가 있으므로 이를 처단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에 독립군은 면사무소를 습격하여 김병준을 총살하고 군자금을 받아갔다. 이후 이 사실을 탐지한 선천경찰서는 박병익·박인혁·박근명(朴根蓂)·이원함(李元咸)·엄승도·박근양(朴根陽) 등을 비롯하여 동리(洞里)의 청년 남녀 70여 명을 붙잡았다. 1921년 3월 11일 평양지방법원 신의주지청에서 이른바 ‘정치에 관한 범죄 처벌의 건’ 위반 및 살인 등으로 사형을 받았다. 혹독한 고문으로 옥중에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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