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金弘植1908. 4. 19 ~ 미상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삼도교
포상 정보
- · 애족장(2014)
관련 사건
- · 삼도교 교도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2014) 강원도 회양군(淮陽郡) 장양면(長楊面) 병이무지리(竝伊武只里) 출신이다. 일제 측 기록에 따르면 1908년 4월 19일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1934년 삼도교(三道敎)에 입교한 후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34년 12월 함용환(咸用煥)이 회양군에서 유(儒)·불(佛)·선(仙) 삼도(三道)를 바탕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고자 창교(創敎)한 삼도교(三道敎)에 공감하여 1935년 3월 입교하였다. 이어 1936년 9월 16일 함용환 집에서 독립 방략을 논의하였다. 여기서 삼도교 세력만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1919년 만세운동 당시 주도적 활동을 한 천도교 세력과 연계하기로 결의하였다. 1936년 10월 삼도교 엄주현(嚴柱賢)과 천도교 박인호(朴寅浩)의 협동 전선이 교착에 빠져서 실패한 후, 삼도교는 독자적인 운동 방법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삼도교의 본거지인 회양군에서 세력을 모으기로 결정하였다. 1937년 1월 17일 서울을 떠난 엄주현은 회양군 도착 후 교인들에게 3월 8일 만세운동의 준비를 마치고 서울로 향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 지시에 따르고 다른 삼도교인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간 후 독립운동의 장소로 조선총독부가 선정되었다. 삼도교인들은 다시 천도교의 동참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했고, 이에 삼도교는 조선총독부 앞에서 독자적인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이후 1937년 3월 8일 명륜정(明倫町) 4정목의 교인 정용증(鄭用增)의 집에서 5가지 색으로 커다란 깃발을 만들고 다음 날 정오 조선총독부 앞에서 삼도교인 엄용환·엄주현·엄주인(嚴柱仁)·김천응(金千應)·이병열(李炳烈)·김홍섭(金弘燮)·김홍진(金弘鎭)·김홍열(金弘烈)·김홍권(金弘權) 등이 만세운동을 시작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것을 미리 포착한 일제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동지들과 함께 그 해 6월 4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겪었다. 1938년 6월 4일 출옥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박준현⋮
국어사전
원문에서 어려운 낱말을 선택하거나 직접 검색해 보세요.
낱말을 검색하면 뜻풀이가 여기에 표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