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진
金弘鎭1900. 3. 7 ~ 미상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2014)
관련 사건
- · 삼도교 교도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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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2014) 강원도 회양군(淮陽郡) 장양면(長楊面) 병이무지리(竝伊武只里)에서 태어났다. 일제 측 기록에 따르면 1900년 3월 7일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1937년 삼교도(三道敎) 교인들이 주도한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강원도 회양군의 함용환(咸用煥)은 회양군에서 유(儒)·불(佛)·선(仙) 삼교를 통합한 삼도교를 만들고 포교에 힘쓰는 한편 은밀하게 독립운동을 준비하였다. 이에 공감하여 1935년 2월에 입교한 이래 함용환 등의 집에서 독립 방략과 만세운동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였다. 시대 상황상 삼도교 독자적으로 만세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이에 천도교와의 연합론이 힘을 얻었다. 다른 삼도교인들과 함께 천도교에 동시 가입한 후 삼도교인들은 천도교와의 독립운동 준비를 시작하였다. 1936년 10월 삼도교 간부 엄주현(嚴柱賢)은 천도교의 대표 박인호(朴寅浩)에게 협력안을 제시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엄주현은 삼도교인들과 함께 독자적으로 만세운동 할 것을 방략으로 채택하고 교인들을 모아 서울로 파견하였다. 이에 공감하여 다른 삼도교인들과 함께 서울에 잠입하여 만세운동을 준비하였다. 1937년 3월 6일 최종적으로 천도교 간부 최준모에게 연합활동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고, 삼도교인만으로 조선총독부 앞에서 만세운동을 펼치기로 정해졌다. 3월 8일 명륜정(明倫町) 4정목 정용증(鄭用增)의 가택에서 삼도교인들이 종로(鐘路)에서 포목을 구입해 큰 깃발을 만들었고 다음날 정오에 엄용환을 비롯하여 교인들과 함께 조선총독부 앞에서 만세운동을 시작하려고 할 때 잠복한 경찰들에게 모두 붙잡혔다. 1937년 6월 4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은 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38년 6월 4일 출옥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박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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