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金胄宬1917. 6. 18 ~ 1996. 11. 25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구주의전생그룹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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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917년 6월 18일 전라남도(全羅南道) 해남군(海南郡) 북평면(北平面) 서홍리(西洪里)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공립보통학교(光州第一公立普通學校)와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光州公立高等普通學校)를 거쳐, 1938년 4월 도쿄(東京)에 있는 도요대학(東洋大學) 전문부 윤리국한과(倫理國漢科)에 입학하였다. 1938년 10월부터 1941년 2월까지 광주고보 출신 친구인 조주순(曺柱淳)의 하숙집에서 그와 수차례 만나 고등보통학교 시절에 함께 경험했던 민족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국의 현실을 개탄하고, 민족의 독립의식 고취를 맹약하였다. 1941년 3월 도요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전남도청 상공과(商工課) 고용원으로 근무하였다. 조주순은 도쿄에서 수험에 몇 차례 실패한 후 1941년 4월 큐슈(九州) 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그곳에서 조선인 유학생 파산무준(巴山武駿), 김제옥(金濟玉)과 함께 조선인 비밀결사를 조직해 “현인신(現人神)으로 숭앙(崇仰)되고 있던 천황의 존재를 비판”하였다. 또 “창씨제도와 내선일체론에 대해서도 기만정책에 불과하며 조선민족의 진정한 행복은 조선독립에 의해서만 획득된다”고 주장하였다. 1941년 5월 21일 큐슈 의학전문학교에 재학 중인 조주순에게 “조선 독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선인 각자가 직업을 가지고 전력을 경주하여 정치·경제·학술 등 모든 부분이 조선인의 수중에 들어오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서신으로 발송하였다. 조주순 등이 이른바 치안유지법과 불경죄로 붙잡히면서 조주순에게 발송한 서신이 발각되었고 이에 일제 경찰에 붙잡혔다. 1942년 11월 9일 일본 후쿠오카(福岡) 지방재판소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방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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