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貞淑
貞淑1916. 1. 25 ~ 2012. 7. 4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한국독립당
- · 한국혁명여성동맹
- · 한국광복군
- · 임시의정원
포상 정보
- · 애국장(1990)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0) 1916년 1월 25일 평안남도 용강군(龍岡郡) 오신면(吾新面) 구룡리(九龍里)에서 출생하였다. 임시의정원(臨時議政院) 의장을 지낸 김붕준(金朋濬)의 차녀로 1919년 부친을 찾아 모친과 중국으로 망명한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남편 고시복(高時福)은 물론 언니 김효숙(金孝淑)·송면수(宋冕秀) 부부도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하였다. 1937년 7월 광둥성(廣東省) 중산대학(中山大學)에 입학한 후 학생전시복무단을 조직하고 활동하였다. 이어 1938년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에 가입하였다. 1940년 6월에는 충칭(重慶)에서 결성된 한국혁명여성동맹(韓國革命女性同盟) 상임위원 겸 선전부장에 선임되었다. 한국혁명여성동맹은 한국독립당 산하 여성단체로 조직되었으며, 독립운동가 자녀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일선에서 일본군과 전투하는 독립군들을 후방 지원하는 등 활동에 주력하였다. 1942년 4월 임시정부 교통부 비서로 활동하였고, 1943년에는 임시의정원 비서로서 의장 홍진(洪震)·부의장 최동오(崔東旿)·비서장 최석용(崔錫湧)을 보좌하였다. 이후 1944년 5월 법무부 비서에 임명되었고, 6월에는 총무과장을 겸직하여 각 방면에서 활동하였다.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에서는 1945년 초 심리작전 연구실을 설치하고 충칭방송국을 통해 국내외 한국인을 대상으로 선전활동을 펼쳤다. 이에 주임 고시복(일명 고일명(高一鳴)) 정령(正領)을 책임자로 선임하였다. 이때 참령(參領)으로 전단 작성, 전파 방송, 원고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당시 충칭방송을 통한 심리작전에는 지복영(池復榮)·신순호(申順浩)·민영주(閔泳柱)·정명(鄭明) 등도 참여하였다. 1945년 11월까지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화대표단(駐華代表團) 비서처 비서로 활동하다가 귀국하였고, 2012년 7월 4일 서울에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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