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은
文南恩1875. 5. 28 ~ 1953. 6. 29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5)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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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5) 1875년 5월 28일 제주 좌면(左面) 도순리(道順里)에서 태어났다. 1918년 법정사 항일 시위에 참여하였다. 법정사 항일 시위는 이끈 사람은 경북 영일군 출신인 김연일(金連日)이었다. 항일 무력 항쟁은 1918년 10월 4일부터 시작되었고, 10월 5일에는 법정사에서 청장년 33명으로 무력항쟁을 이끌 장정 선동대가 결성되었다. 이때 44살의 나이로 형인 문남규와 함께 선동대에 참여하였다. 이날 김연일은 자신이 불무황제임을 선포하고 박주석을 도대장(都大將), 방동화와 강민수를 좌우대장, 양남구(梁南久)를 중군대장, 김삼만을 후군대장, 장임호를 모사(謀師)에 임명하였다. 박주석과 강창규가 서귀포 습격을 중지하고 중문리 경찰관 주재소를 습격하기로 작전을 변경하면서 중문리에 이르러 경찰주재소장인 요시하라(吉原)를 비롯한 경찰 3명을 포박한 뒤 경찰주재소에 갇혀있던 13명을 풀어주었고 주재소 건물에 불을 질러 전소시켰다. 오전 11시경 서귀포경찰주재소 기마 순사대가 총으로 무장하고 공격해 오자 항쟁 대오는 사방으로 흩어졌다. 이날 그 자리에서 38명이 붙잡혔고 법정사는 불태워졌다. 이때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법정사 항일 시위로 66명이 구속되어 31명이 실형을 받았다. 2명은 재판을 받기도 전에 고문으로 사망하였다. 1919년 만세운동 직전에 일어난 법정사 항일 시위는 일제강점기 제주도의 항일운동을 대표하였다. 1918년 10월 21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11월 11일에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다. 1919년 2월 4일의 재판에서 이른바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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