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金華泳1886. 8. 7 ~ 1968. 12. 24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안동군 예안면 만세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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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886년 8월 7일 경상북도 안동군(安東郡) 도산면(陶山面) 단천리(丹川里)에서 태어났다. 호는 몽어(夢魚)이다. 1919년 3월 17일 안동군 예안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안동 최초의 대규모 만세운동은 면장과 면서기들의 주도하에 예안면에서 일어났다. 3월 11일 예안면장인 신상면(申相冕)은 면서기들과 함께 예안면사무소 숙직실에 계획 만세시위를 계획하였다. 이 자리에서 3월 17일을 거사일로 잡았다. 독립선언서를 등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하는 일도 추진하였다. 예안면의 유림 지도자인 조수인(趙修仁)과 예안교회(禮安敎會)에서도 만세시위를 준비하였다. 3월 17일 예안면의 시위는 오후 3시 30분 면사무소 뒤편에 일본인들이 일왕의 즉위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어대전기념비(御大典紀念碑)를 넘어뜨리고 독립만세를 외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만세소리를 신호로 곳곳에서 대기하던 시위대가 만세를 부르며 시장을 향해 행진하였다. 시위대가 예안경찰관주재소(禮安警官駐在所)로 몰려가자, 일본 경찰과 군인이 15명을 체포하였다. 그러자 시위대는 주재소 앞에서 구금자의 석방을 요구하며 돌과 기왓장을 던졌다. 이날 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오후 7시경에 주재소 안으로 들어가 일본 군경에게 저항하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때 현장에서 붙잡혔다. 1919년 5월 3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항소하였으나, 그 해 5월 31일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 당하였다. 다시 “한국 민족으로서 이번 우리 한국 독립이 기뻐 애국사상으로 축하의 만세를 부른 일이 어찌 보안법 위반의 범죄 행위냐”라고 항변하며 상고하였으나, 같은 해 7월 12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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