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金正憲1876. 2. 7 ~ 1919. 4. 15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국장(1991)
관련 사건
- · 제암리 학살 사건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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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장(1991) 1876년 2월 7일 경기도 수원군(水原郡) 향남면(鄕南面) 제암리(堤岩里)에서 태어났고, 1919년 만세운동 당시에도 거주하였다. 천도교인이었다가 감리교로 개종하였다. 안종후(安鍾厚)·홍원식(洪元植)·안진순(安珍淳) 등과 함께 제암교회 지도자로 활동하였다. 직업은 대장공이었다. 1919년 4월 4일 백낙열(白樂烈)·안종후·안진순·안봉순(安鳳淳)·김덕용(金德用)·강태성(姜泰成) 등과 함께 향남면 발안 장날을 기하여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군중들과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시장을 행진하고 발안주재소를 파괴하였다. 만세 시위가 계속되자 일본 헌병과 경찰 혼성 부대가 파견되어 관련자들을 체포 ·사살하고 주택과 건물을 불태웠다. 4월 13일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가 이끄는 일본군 11명이 발안에 도착하였고, 15일 오후 아리타가 인솔하는 일본군과 일본인 순사 1명, 한국인 순사보 1명이 제암리로 왔다. 이들은 마을의 15세 이상의 모든 천도교도·기독교도 성인 남성들을 제암리교회로 모이도록 명령하였다. 영문도 모르고 마을 사람들이 교회에 모이자 일본 군경은 교회 문을 잠그고 집중 사격을 가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날 교회에 갇혀 있다가 다른 마을 주민 22명과 함께 학살당하였다. 당시 경기도경찰부 자료에 따르면, 4월 2일부터 15일 사이 향남면과 팔탄면 등에서만 317동의 가옥이 소각되었고, 주택을 잃은 사람이 약 1600명, 피살된 자가 39명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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