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金在鴻1879 ~ 미상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10)
관련 사건
- · 강서군 강서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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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2010) 평안남도 강서군(江西郡) 보정면(普井面) 화학리(和鶴里) 출신이다. 자료에 따르면 1919년 당시 41세로 1879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1919년 강서 지역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강서면의 만세 시위는 장날인 3월 3일에 일어났다. 이 날 만세시위는 기독교계 인사인 최승택(崔昇澤)·박상현(朴尙鉉)·박의현(朴義鉉)·홍석찬(洪錫燦) 등과 천도교 강서교구 교구장인 이진식(李鎭植)을 비롯하여 김병주(金炳疇)·황재호(黃在鎬)·변경식(邊景植)·송현건(宋玄健) 등의 천도교 인사들이 연합하여 준비하였다. 오전 10시에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하는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시위대가 거리 행진에 나서자 시장에 모였던 군중이 가세하면서 시위 군중은 4,000여 명에 달하였다. 이 때 시위대의 일원으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강서 헌병분견소장은 3월 2일부터 평양으로부터 헌병 하사 2명과 보병 1명의 병력을 지원받아 시위에 대비하고 있었다. 이들 헌병과 군인은 시위 행진을 하는 군중을 향해 발포하였다. 이로 인해 시위대 중 9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고 4명이 다쳤다. 이날 시위에 나섰다가 붙잡혀 평양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고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1919년 7월 2일 평양복심법원에서 기각 당하였다. 이에 “민영환과 같은 나라 동포로서 호기를 맞아 조선민족 모두가 하늘의 뜻에 순종하며 독립만세를 부르는데 홀로 묵과할 수 없어 독립만세를 불렀다”고 주장하면서 “1심과 2심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형을 선고한 것은 천명에 반하는 짓”이라는 취지로 상고하였으나, 그 해 8월 30일 고등법원에서 기각 당해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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