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載洛
載洛1888. 4. 6 ~ 1950. 12. 20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05)
관련 사건
- · 안동군 길안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표창(2005) 1888년 4월 6일 경상북도 안동군(安東郡) 임하면(臨河面) 오대리(梧垈里)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의성(義城)이고 자는 문중(文重)이다. 1919년 안동지역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안동의 독립만세시위는 1919년 3월 13일 안동면(安東面)에서 일어난 이상동(李相東)의 1인 시위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3월 27일 풍남면(豊南面) 하회동(河回洞) 만세시위에 이르기까지 안동에서는 모두 14회에 걸쳐 10,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안동군의 독립만세시위가 절정기였던 3월 21일에 길안면(吉安面)에서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임하면 오대동에 사는 김정연(金正演)·김정익(金正翼)·손영학(孫永學)·장두희(張斗凞) 등이 만세시위를 준비하였다. 거사일은 길안면에 있는 천지시장(泉旨市場) 장날인 3월 21일로 정하였다. 1919년 3월 21일 김정연·김정익·손영학 등은 아침 일찍 천지시장에 가서 당목(唐木) 천을 사서 ‘대한독립만세’라고 쓴 대형 깃발을 만들었다. 주도자들이 오후 5시경쯤 천지시장 한 가운데서 깃발을 앞세우고 독립만세를 선창하자 시장에 모인 장꾼들이 일제히 호응하였다. 이날 장터에서 만세시위를 목격하고 참여하여 오후 6시쯤 면사무소로 몰려가 면장과 면서기에게도 만세시위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였다. 시위대와 함께 면사무소에 돌을 던져 유리창과 출입문을 부수고, 주재소로도 몰려가 돌을 던졌다. 경찰이 발포하면서 시위대는 해산하였다. 이후 일제 경찰에 붙잡혀 대구지방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1919년 5월 4일 대구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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