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龍星
金星1879 ~ 미상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10)
관련 사건
- · 삭주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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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2010) 평안북도 삭주군(朔州郡) 삭주면(朔州面) 동부동(東部洞) 출신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1879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동부동에서 약을 판매하며 살았고, 1919년 3월 15일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삭주군에서는 3월 초부터 만세운동이 벌어졌다. 3월 5일에는 오후 2시 기독교인과 천도교인을 중심으로 3,000여 명의 군중이 모여 만세시위를 벌였다. 시위대가 헌병분견소 앞에서 헌병들과 충돌하면서 헌병이 발포하여 4명이 그 자리에서 죽고 20명이 체포되었다. 3월 9일에는 삭주면 내에서 기독교인 50여 명이 다시 만세시위를 일으켰다. 기독교인들은 재차 만세운동을 준비하였는데, 서부동(西部洞)에 사는 김명봉(金明鳳)이 3월 10일 독립선언서와 전보 번역문 등 수백 장을 입수하였다. 김명봉은 독립선언서 일부를 교회 목사와 교인에게 전하고 나머지 문서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3월 14일 밤 헌병에게 붙잡히고 문서를 압수당하였다. 그러나 예정대로 3월 15일 삭주 읍내에서 만세운동이 벌어졌다. 만세운동에는 수백 명이 참가하여 만세를 부르고 행진하였다. 이날 시위에 참여하였다가 헌병에 붙잡혀 재판에 회부되었다. 일자 미상일에 신의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고 항소하였는데, 1919년 5월 15일 평양복심법원이 이를 기각하자 상고하였다. 상고 이유서를 통해 “민족자결의 시대를 맞아 조선 2천만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만세를 불렀는데, 만세 부른 게 범죄라면 조선 2천만 동포 모두가 범죄자냐”고 항변하였다. 또한 “정부가 신문을 통해 식민지를 공평하게 처리한다는 민족자결주의를 전하여 민심의 동요를 초래하고는 오히려 보안법으로 백성에게 다시 죄를 묻는 처사”라고 비판하였다. 그러나 6월 19일 고등법원에서 기각 당해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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