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윤
金鍾閏1887. 1. 4 ~ 1950. 2. 29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임실군 둔남면 만세 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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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887년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둔남면(屯南面) 신기리(新基里)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임실 지역에서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가 붙잡혀 고초를 겪었다. 1919년 3월 23일 임실군 둔남면 오수리(獒樹里) 장날에 이기송(李起松)·오병용(吳秉鎔)·이만의(李萬儀) 등이 주도한 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이날 오후 2시에 같은 마을 출신 김종식(金鍾湜)과 함께 시위에 참여하였다. 800여 명의 시위대는 주도자인 이기송이 경찰관주재소에 연행되자 몰려가 석방을 요구하면서 경찰관주재소를 향해 돌을 던지고 유리창을 부쉈다. 겁을 먹은 일본 순사 무라이(村井邑次)가 이기송을 석방하였고 2천여 명으로 불어난 시위대는 만세시위를 재개하였다. 이 시위 행진 중에 일본인 야가와(箭川) 등이 경영하는 상점을 파괴하는데 적극 나섰다. 면사무소에서는 면장과 면서기 등을 끌어내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게 한 뒤, 다시 경찰관주재소 유치장을 부수고 구금되어 있던 사람들을 석방하는데 가담하였다. 이때 한국인 순사보 고택기(高宅基)가 총을 겨누며 위협하자, 김용식 등과 함께 그의 총을 빼앗고 밖으로 끌어내어 구타한 뒤 독립만세를 외치게 하였다. 일본 헌병과 경찰에 의해 시위대가 강제 해산된 후 주도자 체포 과정에서 붙잡혔다. 1919년 5월 27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소요로 징역 3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고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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