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金鍾九1894. 2. 18 ~ 1963. 11. 13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금산군 금산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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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894년 2월 18일 전라북도 금산군(錦山郡, 현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만세운동 당시 금산면 면서기로 재직하고 있었다. 금산 지역에서는 3월 초순부터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주도자인 임승환(任勝煥)은 서울 중동학교 재학생으로 서울에서 3월 1일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가 진고개에서 헌병의 군도에 맞아 머리에 부상을 입고 3일간 치료를 한 후 금산면 중도리로 귀향하였다. 그는 김용술(金用述)과 함께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계획하고 3월 22일 ‘금산경고(錦山驚告)’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작성하였다. 이들로부터 유인물을 전달받아 면사무소의 등사기를 이용하여 약 150여 매를 인쇄하였다. 임승환과 김용술은 상옥리의 구호열(具鎬烈), 도곡리의 변희조(卞熺朝) 등 20대 청년들을 설득하여 만세시위 참가 동의를 얻고 ‘금산경고’를 배포하였다. 1919년 3월 23일 금산면 장날 주도자들이 정필종(鄭必鍾)·김태석(金泰碩)·김일찬(金日贊) 등에게 면사무소에서 인쇄한 격문을 나누어주고, 시위 군중이 모여들자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헌병에 강제 해산을 당한 시위대는 다시 오후 10시경 남산 아래 모여서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후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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