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元杓
洪元杓1909. 6. 2 ~ 1939. 2. 7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광주농업 독서회
포상 정보
- · 애국장(1990)
관련 사건
- · 광주학생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0) 1909년 6월 2일 전라남도 제주군(濟州郡) 구우면(舊右面, 현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歸德里)에서 태어났다. 1929년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하였고, 1934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광주공립농업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1929년 6월 하순 조길룡(曺吉龍)·이영범(李翎範) 등과 함께 무등산에서 모임을 가졌다. 조길룡의 제안에 따라 사유재산제도를 부인하는 공산제 사회의 실현을 목적으로 비밀결사인 독서회를 조직하기로 합의하였다. 같은 해 9월에는 박종주·윤익하 등을 제명하기 위해 모임을 해산하고, 며칠 뒤 김순복의 집에 모여 제명하기로 한 2명을 제외하고 독서회를 재조직하기로 협의하였다. 그해 11월 12일 광주학생운동에서 나타난 편파적인 검거에 대한 반항의 목적으로 시위운동이 일어나자, 일제 경찰이 학생의 집단운동을 금지하였음에도 첫 수업 시간에 20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 고등보통학교 부근까지 8정(町) 정도의 거리를 행진하였다. 이 일로 일제 경찰에 붙잡혔고, 1930년 1월에서 4월 사이 퇴학당하였다. 그해 10월 1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2년 6월(미결구류일수 중 50일 본형 산입)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고 항소하였고, 1931년 6월 13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원판결이 취소되고 다시 징역 1년(미결구류일수 중 365일 본형 산입)을 받았다. 풀려난 이후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에서 사회운동을 하던 중 다시 붙잡혔다. 1936년 7월 29일 오사카지방재판소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6월(미결구류일수 중 50일 본형 산입)을 받아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82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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