諸鳳烈
諸鳳1875 ~ 1911. 8. 17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양윤숙 의병부대
포상 정보
- · 애국장(1990)
관련 사건
- · 후기의병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0) 전라북도 순창군(淳昌郡) 무림면(茂林面) 화암리(花岩里) 출신이다. 농업에 종사하였다. 판결문에 따르면 1909년 당시 나이가 34세로 기록되어 있어 1875년생으로 추정된다. 1909년 양윤숙(楊允淑) 의병부대에 들어가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헤이그특사 사건을 빌미로 일제가 고종을 강제 퇴위시키고 한일신협약으로 대한제국 군대를 강제 해산시키자, 다시 전국적에서 의병들이 일어났다. 이 무렵 양윤숙 의병부대에 합류하여 항일활동을 전개하였다. 당시 양윤숙은 순창군 구림면(龜林面)의 회문산(回文山)에서 호남의군부(湖南義軍府)를 설치하고 120여 명의 의병을 규합하였다. 1909년 12월 경까지 순창군·임실군(任實郡)·남원군(南原郡) 등 전북 산악지대 일대를 중심으로 일본군 헌병대, 순사주재소, 일본 상인과 거류민 등을 공격하면서 상당한 전과를 올렸다. 1909년 (음)3월 18일 양윤숙 의병장을 포함해 동지 약 14명과 함께 순창군 유등면(柳等面) 자라말리(子羅末里)에 소재한 김운광(金雲光)의 집으로 마을 이장인 김씨를 불러내 엽전 10관문을 모금하였다. 같은 달 19일에는 순창군 덕진면(德津面) 선돌리(先乭里)의 이장 임 아무개의 집으로 들어가 무기를 사용해 엽전 약 10관문을 군자금으로 징수하였다. 같은 해 (음)5월 5일에는 순창군 구암면(龜岩面) 조애리(鳥愛里)에서 이장 임씨로부터 무명 베 3필을 군수품으로 모집하였다. 같은 달 6일에는 무림면 화암리 이장 김씨에게 군자금으로 엽전 5관 100문을 징수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펼치다가 붙잡혀 일제 헌병에게 조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1909년 11월 29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이른바 강도죄로 징역 10년을 받았다. 옥고를 겪다가 1911년 8월 17일 병으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배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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