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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희

金吉憙

1891 ~ 19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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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김길희

김판서는 역사 탐구를 돕는 가상의 AI 문화해설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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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정보

  • · 애국장(1991)

관련 사건

  • · 경신참변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1991) 1891년경에 태어났다. 일제는 간도 지역에 형성되어 있는 독립운동 단체를 탄압하기 위해 1920년 8월 ‘간도지방불령선인초토계획(間島地方不逞鮮人剿討計劃)’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을 토대로 10월에 일제는 ‘훈춘사건(琿春事件)’을 조작하여 대규모 병력을 간도에 파견할 명분을 삼았다. 간도에 파견된 일본군은 이후 독립군부대를 토벌한다는 미명 하에 전투를 벌였으나 여의치 않았다. 이에 결국 일제는 간도 한인 사회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경신참변(庚申慘變)’을 일으켰다. 일제는 2만 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간도에 침입하였다. 주력부대인 조선군 제19사단은 옌지(延吉), 룽징(龍井), 화룽(和龍), 훈춘(琿春) 일대를 ‘토벌’구역으로 설정하였다. 이들 지역에서는 1920년 10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항일단체들과 항일기지로 지목된 마을과 학교, 교회 등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이 자행되었다. 특히, 청산리대첩에서 패배한 일본군은 간도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보복성 만행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10월 26일 간도일본총영사관에서 작성한 「배일부락(排日部落) 및 학교조사표」에 따르면 일본군은 옌지현 내에서 동불사(銅佛寺), 태평구(太平溝), 와룡동(臥龍洞), 소영자(小營子), 의란구(依蘭溝)를 비롯한 23개 마을과 흥동학교(興東學校), 영신학교(永新學校), 명신학교(明信學校) 등 18개 학교를 중심으로 학살을 자행하였다. 그 결과 『독립신문』에 나타난 피해 상황을 살펴보면 옌지현에서 인명 피해는 피살 1,525명, 체포 42명이었고 재산 피해는 민가 1,422호, 학교 20개소 등에 이르렀다. 1920년 옌지현에서 진무학교(振武學校) 교사로 항일 교육운동을 전개하던 중 10월 20일 일본군에게 살해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최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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