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且浩
鄭且浩1908. 1. 13 ~ 1946. 7. 8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조선방직주식회사
- · 웅동적색농민조합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18)
관련 사건
- · 조선방직주식회사 파업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표창(2018) 1908년 1월 13일 경상남도 의령군(宜寧郡) 유곡면(柳谷面) 마장리(馬場里)에서 태어났다. 창씨명은 향도차호(香島且浩)이다. 1928년 마산호신학교(馬山濠信學校) 동맹휴교 주도, 1930년 조선방직회사파업(朝鮮紡織會社罷業)에서 동료 직공들과 임금인상, 대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주도, 1931년 7월 ‘만보산사건(萬寶山事件)’에 대한 비판 연설회를 개최 계획, 웅동적색농민조합(熊東赤色農民組合) 관련 활동을 하였다. 마산사립호신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8년 6월 19일 김남귀(金南貴)·한기벽(韓基碧)·김득주(金得珠)·한태일(韓泰日)·박성인(朴性寅) 등과 함께 학생 90여 명을 이끌고 한국인 교사의 해직 반대와 친일교사 배척, 동교(同校)의 지정교(指定校) 승격 반대 등을 요구하며, 친일교사 2명에 관한 문구를 붙이고 두 명을 끌고 나와 회원교까지 만세를 부르면서 행진하였다. 이에 일제 경찰들이 제지하여 검속하였고, 동료 학생 10여 명 및 마산청년동맹(馬山靑年同盟) 상무위원 이상조(李相祚)와 함께 기소당하였다. 그해 8월 10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이른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건’ 위반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풀려난 이후 1930년 9월 조선방직회사 직공으로 일하다가 임금인상, 대우개선, 해고반대 등을 요구하는 조선방직회사 동맹파업 계획을 주도하다가 부산경찰서에 붙잡혔다. 동료 직공 김용수(金容壽)·이삼만(李三萬)과 함께 같은 해 11월 28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출판법 위반으로 벌금 120원(미납 시 노역장유치 60일)을 받았다. 1931년 7월에는 만보산사건 비판연설회를 개최하여 그 진상을 일반 대중에게 이해시키고자 하였다. 적어도 부산에 있어서 중국인을 습격하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할 목적이었다. 같은 달 7일 밤 부산 각 사회단체 주요인물 10명이 부산 수정정 철공조합에 모여 연설회개최를 협의하고, 그 광고를 붙였다. 이 일로 다음날인 8일 새벽 부산경찰서에 김성태(金聖泰)·박제(朴濟)·김시엽(金時燁)·안상교(安相敎) 등 10명과 함께 붙잡혔다. 이후 1934년 10월 경상남도 창원군(昌原郡) 웅동면(熊東面)에서 조직된 비밀결사 웅동적색농민조합 관련으로, 부산경찰서 고등계에 또다시 붙잡혔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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