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구
鄭東龜1876. 3. 28 ~ 1942. 9. 2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05)
관련 사건
- · 금마면 홍성시장 시위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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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2005) 1876년 3월 28일 충청남도 홍성군(洪城郡) 금마면(金馬面) 화양리(華陽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홍성군 금마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금마면 만세시위는 두 차례에 걸쳐 전개되었는데, 금마면 부평리(富平里)에서 서당 훈장을 지내던 민영갑(閔泳甲)이 중심이 되었다. 민영갑은 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재만(李載萬)·김재홍(金在洪)·최중삼(崔仲三)·조재학(趙載學)·조한원(趙漢元) 등과 협의하여 금마면에서도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결의하였다. 그해 4월 1일 가산리(佳山里) 이원교(李元交)의 집에 설치된 임시 연극 공연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극 공연이 예정되었다. 민영갑 등은 이날은 만세시위 거사일로 정하였다. 당일 민영갑 등은 연극 공연에 관객으로 입장하여, 오후 8시 무렵 객석에서 일어나 ‘조선독립만세’를 선창하고 공연장의 주민들에게 만세시위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들의 호소를 듣고 공감하여 수십 명의 주민들과 함께 만세시위에 합류하였다. ‘조선독립만세’를 따라 외치면서 연극 공연장에서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곧이어 출동한 일제 경찰에 의해 시위가 중단되었다. 그리고 4월 4일에는 금마면과 그 주변 3개 면의 20여 개소에서 봉화 시위가 일어났다. 금마면을 제외한 나머지 3개면은 홍동면(洪東面)·홍주면(洪州面)·홍북면(洪北面)으로 파악된다. 홍성경찰서 관할 일제 경찰들이 총기를 발포하여 만세시위 참가자 10여 명이 사망하고 주도 인물 5명이 붙잡혔다. 현재 전하는 자료의 한계로 참여한 금마면 만세시위를 특정할 수 없다. 그러나 4월 초 금마면에서 만세시위가 집중적으로 일어나자, 일제 경찰의 대대적인 검거작전이 전개되었다. 적극 참가자로 일제 경찰에 붙잡혀서 홍성경찰서로 연행되었다. 모진 조사를 받은 후, 1919년 4월 23일 홍성경찰서 즉결심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고 고초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도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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