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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범

鄭公範

1899 ~ 19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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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정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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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 대한통의부

포상 정보

  • · 애국장(2009)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2009) 자료에 따르면 1899년생으로 추정된다. 자료의 한계로 출생지는 알 수 없다. 만주 지역에서 독립군으로 활동하였다. 1922년 봄 만주 지린성(吉林省) 환런현(桓仁縣)에서 열린 남만한족통일회(南滿韓族統一會)에서 남만주의 독립군단들 중 대한독립단을 비롯하여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광한단(光韓團)·한교민단(韓僑民團)·평북독판부(平北督辦部)·광복군총영(光復軍總營) 등 대표자들이 모여 각 조직을 통합한 형태의 대한통군부(大韓統軍府)를 조직하였다. 나아가 1922년 8월 23일 대표자 71명은 환런현 마권자(馬圈子)에서 남만한족통일회의(南滿韓族統一會議)를 재차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 다시 한번 각 독립군 조직을 완전히 통합할 것을 확약하고, 남만한족통일기관의 이름을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이하 통의부)로 결정하였으며, 같은 달 30일 남만한족통일회 회장 김승만(金承萬)이 통합조직을 공식 선포하였다. 통의부는 군사 활동과 교민의 자치행정을 겸임하는 조직으로, 일종의 군정부(軍政府)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민사·교섭·군사·재무·학무·법무·참모·교통·실업 등 9개 행정부서를 두었으며, 의용군(義勇軍)이라는 이름의 군대를 보유하였다. 총재로는 박장호(朴長浩), 부총재에 채상덕(蔡相悳), 총장에 김동삼(金東三)이 선임되었고, 의용군 사령장에 김창환(金昌煥)이 임명되었다. 통의부는 남만주 지역에서 한인 가구 1,000호를 기준으로 총관사무소(總管事務所)를 설치하고 총관(總管)을 임명하였으며, 총관 아래에 100~200호 기준의 1구(區)를 조직하고 구장(區長)을 임명하였다. 이리하여 대한통의부는 1923년 겨울까지 만주 펑톈성(奉天省) 퉁화현(通化縣)의 통화(通化)·통남(通南), 지린성 환런현의 환서(桓西)·환남(桓南)·환동(桓東), 펑톈성 지안현(集安縣)의 지안(集安)·집서(集西)·집남(集南), 펑톈성 콴뎬현(寬甸縣)의 관동(寬東)·관남(寬南)·관북(寬北), 펑톈성 흥경현(興京縣), 류허현(柳河縣), 린장현(臨江縣), 지린성 창바이현(長白縣) 등지에 26개의 총관사무소를 설치·운영하였다. 이때 만주 지린성 창바이현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중국 관헌에 붙잡혀서 감옥에 투옥되었고, 1923년 1월경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옥중에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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