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두
金南斗1906. 3. 1 ~ 1937. 8. 27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살자회
- · 배달청년회
- · 완도청년동맹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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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906년 3월 1일 전라남도 완도군(莞島郡) 완도면(莞島面) 맹선리(孟仙里)에서 태어났다. 1926년 6월 전남 완도에서 배달청년회와 소안노농대성회(所安勞農大成會)의 간부로서 농민운동과 청소년 계몽운동을 하였다. 배달청년회는 1920년 소안에서 회원 100여 명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로, 친일주구인 면장이나 일제 경찰과 “말하지 않기로” 약속한 이른바 ‘불언동맹’을 실천하였다. 1926년 6월 15일 배달청년회 수십 명과 함께 소안면(所安面) 미라리(美羅里)에 있는 서당에 모여 ‘살자회’를 조직하고 농촌 청소년들의 항일사상을 계몽하였다. ‘살자회’는 상호 부조하고 정의에 희생하는 정신의 함양 도모와 합리적인 신사회 건설의 속성(速成)을 도모한다는 강령을 내세웠다. 그날 살자회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소안면 맹선리 학원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회비와 입회비의 징수와 예산안을 결정하였다. 1927년 11월 26일 완도청년동맹(莞島靑年同盟)의 결의에 의하여 사립 소안소학교에서 개최된 배달청년회의 해체 총회에서 일본 총독의 폭압정치를 규탄하는 격문을 배포하며 항일의식을 고취하다가 붙잡혔다. 격문은 “반대단체를 박멸하자. 민족해방운동의 선구가 되자. 조선총독 폭압정치를 여지없이 폭로하자. 대중에게 정치의식을 각성케 하자”라는 등 일제를 규탄하는 격렬한 문구로 작성되었다. 1929년 3월 22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이른바 ‘정치에 관한 범죄 처벌의 건’ 및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항소를 제기하였으나, 1930년 3월 31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어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이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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