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화
金君花1877 ~ 1920. 10. 27
포상 정보
- · 애국장(1991)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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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장(1991) 출생지는 미상이며 일본군의 습격을 받아 피살된 1920년 당시 44세인 점으로 미루어 1877년에 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서북간도에는 서로군정서·대한독립단·대한군정서·대한독립군·대한신민단 등 수많은 독립군 단체가 결성되었다. 이 단체들은 압록강과 두만강을 넘어와 국경 지대의 일본 관청과 관헌을 공격하고 국내에 지부를 설치하는 등 맹렬한 국내 진공을 벌였다. 북간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국내 진공을 벌이던 홍범도의 대한독립군은 1920년 5월 안무(安武)의 대한국민군, 최진동(崔振東)의 군무도독부와 연합하여 대한북로독군부를 결성하고 왕칭현(汪淸縣) 춘화향(春華鄕) 봉오동에 병력을 집결하여 대대적인 국내 진공 작전을 계획하였다. 그 해 6월 7일 독립군을 토벌하려고 추격해오던 일본군 추격대대가 봉오동에서 홍범도 부대에게 대패하였다. 이에 일제는 서북간도의 독립군과 항일 단체를 근원적으로 소멸시킬 목적으로 그 해 10월 훈춘사건(琿春事件)을 조작한 뒤 이를 구실로 한국주차군 제19사단을 중심으로 대규모 토벌대를 편성하여 북간도 전역을 사방에서 포위 공격하는 토벌 작전을 벌였다. 1920년 10월 일본군 토벌대는 4개 방면으로 나누어 북간도를 침입하였다. 일본군 제19사단 보병 제74연대는 다른 부대와 함께 함북 회령 등지에서 두만강을 건너 룽징(龍井) 방면으로 진출하여 그 일원의 독립군을 토벌하면서 독립군이 안투(安圖)·툰화(敦化) 방면으로 이동하는 것을 저지하였다. 이때 두만강 건너 회령의 맞은편인 학서동(鶴栖洞)에서 항일 활동을 하다가 일본군의 습격을 받고 10월 27일 피살되어 순국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윤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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