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周海
鄭周海1892. 2. 25 ~ 1942. 12. 12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국장(1990)
관련 사건
- · 하얼빈 메이데이 사건
- · 임오교변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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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장(1990) 1892년 2월 25일 충청북도 괴산군(槐山郡) 소수면(沼壽面) 아성리(阿城里)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족보명은 정주해(鄭周海)이다. 원해유와 결혼하여 1남을 두었다. 1919년 3월 괴산에서 있었던 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서간도 류허현(柳河县)에 망명한 뒤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지청천의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 부대원으로서 항일전투에 참가하였다. 1920년 12월 지청천이 대한독립군단 여단장에 임명되었으나 1921년 6월 흑하사변으로 포로가 되었다가 탈출하였고, 1922년 2월 서로군정서 등 각 독립운동단체가 대한통군부로 통합되면서, 1926년부터 하얼빈(哈爾濱) 도외구(道外區) 태고(太古) 14도가에 정착해 동성호(東省號) 여관을 운영하면서 독립운동 연락처로 제공하였다. 1930년 봄 전라남도 보성(寶城) 출신 사회주의자 이용상(李容祥, 이철)이 하얼빈에 잠입하여 사회과학연구회를 조직하는 데 동참하고 경상북도 선산(善山) 출신 기자 최홍관(崔洪觀, 최섭)을 가입시킨 뒤 8월 1일 ‘공산당 반전(反戰)데이’ 하루 전날 시내에서 「선전문」을 배부하다 중국 순경에게 붙잡혔다. 하얼빈특별구 관리처에서 1개월 간 취조를 받고서 8월 28일 일본영사관으로 인도된 뒤 연루자 4명이 신의주로 압송되었으나, 진행경과가 비밀에 부쳐졌다. 1934년 3월 2일에 하얼빈시 안평가(安平街)에 경상남도 함안(咸安) 출신 김서종(金書鍾)을 총무원장으로 하는 하얼빈 대종교 선도회(宣道會)가 설치되자, 5월 7일 서무사원(庶務司員)으로 임명되었다. 1942년 11월 임오교변 사건 때 하얼빈 선도회 총무원장 김서종이 일제 경찰에 붙잡혀 9개월 간 고문 끝에 사망하였다. 같은 직원이자 연루 혐의자로서 일제 경찰에 붙잡혔다가 12월 7일 가석방된 지 5일 만에 12월 12일 하얼빈시 안평가에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조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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