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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鄭順玉

1908 ~ 193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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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정순옥

김판서는 역사 탐구를 돕는 가상의 AI 문화해설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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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본방면

지도 위치

시·도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경기도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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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 ·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

포상 정보

  • · 애족장(2006)

관련 사건

  • · 오후나토선 철도공사장 조선인 노동자 동맹파업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2006) 경기도 출신이다. 자료에 따르면 1908년생으로 추정된다. 재일한국인 노동운동을 이끌며 민족차별에 저항하고 열악한 노동 조건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1932년 5월 4일 이와테현(岩手縣) 게센군(氣仙郡) 야하기무라(矢作村)에서 오후나토선(大船渡線)철도공사장 노동자 동맹파업을 지도하던 중 사망하였다. 일본 고베(神戸) 조선노동동맹회 및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간사이(關西)동맹회 결성에 참여하였다. 1926년 6월 오사카(大阪)에서 일본노동조합평의회 주최로 열린 전국노동조합회의에 재일본조선노동총동맹 간사이동맹회 간부로 참가하였다. 이후 일본노동조합전국협의회(日本勞働組合全國協議會, 이하 전협)에 가입해 활동하였다. 1932년 4월 말, 이와테현의 오후나토선(大船渡線) 철도공사장 노동자 동맹파업을 지도하였다. 오후나토선 공사장의 한국인 노동자는 1일 14시간에 이르는 장시간 노동을 하면서도 일급 1엔이라는 저임금에 시달렸다. 하청업자 아리타구미(有田組)는 노동자들의 일용품을 시중보다 2~3할 높은 가격으로 독점 판매하여 노동자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러한 노동 및 생활조건으로 인해 한국인 노동자들이 파업에 나선 것이었다. 4월 27일 전협 토목건축노동조합에서 파견된 강유홍(康有鴻) 등의 주도로 파업위원회가 조직되었다. 4월 28일 한국인 노동자들은 1일 10시간 노동, 임금 3할 인상, 일용품 가격 인하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하였다. 아리타구미는 폭력단을 조직해 노동자들을 탄압하였다. 5월 4일 저녁 60여 명의 폭력단이 흉기를 들고 습격해 한국인 합숙소와 식당 등 건물 11동을 파괴하고 파업 참가자들을 폭행하였다. 일제 경찰은 폭력단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았으며 외부와 연락을 차단하고 파업에 참가한 노동자를 ‘보호’ 명목으로 연행하였다. 또한 소방대가 곳곳에 배치되어 도주로를 막았다. 당시 방 안에서 폭력단에게 구타를 당하다가 밖으로 도망치던 중 넘어져 사망하였다. 시신은 5월 8일 오후에 가매장되었다가 6월 8일 동료들이 1인당 20전씩 돈을 모아 가매장지에서 추도식을 올렸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윤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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