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廷煥
廷煥1865. 1. 26 ~ 미상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건국포장(2006)
관련 사건
- · 북청군 신창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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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포장(2006) 1865년 1월 26일 함경남도 북청군(北靑郡) 신창면(新昌面) 신창리(新昌里)에서 태어났다. 종교는 천도교이다. 1919년 3월 13일 북청군 신창면 신창리 신창시장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함남 북청군에서는 1919년 3월 8일 이후 여러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되었다. 같은 달 10일 북청군 신창면 신창리 천도교구당에서 조인환(曹寅煥)·이대희(李垈熙)·안용운(安用云)·김병해(金炳海)·조택승(趙宅承) 등과 함께 3월 13일 신창시장에서 만세시위를 개최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천도교도와 주변 마을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였다. 조인환과 안용운 등은 ‘조선국 자주독립 만만세’라고 쓴 깃발을 제작하였다. 한편 3월 12일 신창리에서 김기석(金基錫)·황하운(黃河雲) 등과 약 200명의 주민들이 두 차례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황하운·최인균(崔仁均) 등 8명은 11일 오후 8시 신창리 김원섭(金元涉)의 집에서 ‘조선독립선언서’라는 유인물을 12일 오전 3시까지 제작하였다. 12일 정오 김기석·황하운 등의 주도로 신창면사무소 앞에서 유인물을 배포하며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이어 저녁 9시 최승균(崔承均) 등과 함께 200여 명의 주민들이 신창헌병분견소로 몰려가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에 신창헌병분견소의 헌병들이 출동하여 16명을 붙잡았고, 군중은 해산하였다. 3월 13일 오전 11시 신창시장에는 조인환 등과 전날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던 황하운과 김기석 등이 군중과 함께 집합하였다. 천도교도 중심의 약 200명의 시위대는 전날 제작한 깃발을 흔들며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에 신창헌병분견소의 헌병들이 출동하였다. 시위대 1명이 부상당하고, 17명이 붙잡혔으며, 군중은 해산하였다. 만세시위에 참여한 일로 시위 당일 붙잡혔다. 1919년 5월 14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받았다. 자신의 행위는 “조선민족의 정의인도에 근거한 것으로 무죄”라며 항소하였지만, 그해 7월 16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었다. 다시 상고하였지만, 같은 해 9월 25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이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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