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善泳
善泳1919. 2. 10 ~ 1979. 1. 30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호걸단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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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장(1990) 1919년 2월 10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滄川洞)에서 태어났다. 기독교 신자로, 서울 소재 창천감리교회 청년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호걸단(豪傑團)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38년 3월 동료 교인인 오순환(吳純煥)·정은태(鄭銀泰)·이광운(李光雲) 등과 함께 일제의 기독교 탄압과 민족말살 정책의 부당함을 토로하고 민족 독립의 당위성에 관하여 이야기하였다. 이에 고무되어 오순환을 회장으로 내세워 호걸단을 조직한 뒤 일제에 대항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호걸단은 조선총독부를 폭파시키고 총독과 일제 고관들을 암살함으로써 한국인에게 독립 의지를 일깨울 것을 목적으로 조직한 비밀결사였다. 여기에 약 21명의 한국인이 가담하여 항일 활동을 전개하였다. 호걸단 동지들과 함께 폭탄 3개를 구입한 뒤 거사를 실행시킬 기회를 엿보았다. 이 무렵 일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조직의 이름을 창천체육회(滄川體育會) 및 조기회(早起會)로 가장하였다. 이를 통해 자신들과 함께 행동할 동지를 규합하였으며, 신체 단련을 통해 일제 경찰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였다. 호걸단의 최초 계획은 1942년 조선총독부를 폭파시키는 것이었으나, 더욱 신중을 기하여 거사 날짜를 1943년 5월로 정한 뒤 거사를 성공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그러나 1942년 호걸단 동지 안창문(安昌文)이 일제 경찰에 체포되면서 조직이 노출되었다. 1943년 오순환 등과 함께 일제 경찰에 붙잡혔다. 1944년 5월 10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받고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조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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