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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炳琥

炳琥

1926. 4. 29 ~ 201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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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李炳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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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漆谷)국내항일

지도 위치

시·군·구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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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 개성역사연구회
  • · 민족주의 조선독립사회노동당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1990) 1926년 4월 29일 경상북도 칠곡군(漆谷郡)에서 태어나 개성(開城)으로 이주하였다. 본적은 경기도 개성부(開城府) 경정(京町, 현 관훈동)이다. 이후 개성부 궁정(宮町)에서 거주하였다. 일제가 창씨개명을 강요하자 천본구웅(川本久雄)으로 고쳤다. 개성부 궁정공립국민학교를 졸업하고, 1939년 개성공립상업학교에 진학하였으며, 1944년 1월 조선상업은행 경성부금고 은행원으로 취업하였다. 개성상업학교 재학 시절 개성역사연구회 활동을 하였다. 은행 취업 후 같은 일을 하더라도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월급을 적게 받고, 또한 유능하여도 한국인은 은행의 지점장 혹은 과장 등에 승진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면서 일제의 한국인 차별 의식을 자각하였다. 1944년 8월경 독립을 위하여 장차 기회를 봐서 반일 봉기를 계획하던 임재신(林在信) 등을 만나 사상적인 감화를 받았다. 또한 배급물자도 일본인과 차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독립을 열망하게 되었다. 1944년 9월 임재신과 함께 독립을 위하여 몽골을 거쳐 중국 베이징(北京)에 가서 공부한 후 동지를 규합하여 독립운동을 할 것을 결의하였다. 같은 해 10월 상순경, 임재신·장영구(張永九)·김창문(金昌文)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 민족주의 조선독립사회노동당을 조직하였다. 이후 항일운동에 필요한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성부 운암정 과수원에서 사과와 배를 절도하여 매각하였다. 또한 동월 하순경 임재신에게 군자금으로 사비 45원을 기탁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하던 중 일제 경찰에 붙잡혔다. 1945년 8월 11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치안유지법 위반과 절도죄로 단기 3년 6월, 장기 5년(미결구류일수 중 150일 본형 산입)을 받고 옥고를 겪었다. 광복 이후 개성 정화여자실업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피난 갔으며, 13년간 경리장교로 복무하였다. 이후 덕성물산 등에서 사업을 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6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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