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相徹
相徹1897. 1. 8 ~ 1935. 12. 25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대한민국 임시정부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워싱턴회의 독립청원 사건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1990) 1897년 1월 8일 경상북도 달성군(達城郡) 유가면(瑜伽面) 금동(琴洞, 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금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8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특파한 이현수(李賢壽)에 의해 달성군 교통사무지국장에 임명되었다. 1920년 10월 독립운동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은 한국인 관공리가 일제의 밀정이 되어 독립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관공리들을 사직케 하는 것으로써 일제 통치기관에 장애를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달성군 현풍면에 사는 김달문(金達文)·김은수(金殷壽)를 만나, 한국인 관공리들에게 『자유신보(自由申報)』와 ‘경고문’, 관공리 사직을 권고하는 ‘최급경고문(最急警告文)’을 보내도록 권유하였다. 이후 이들과 함께 현풍공립보통학교 교원 김영곤(金永坤), 금융조합장 김병택(金炳澤), 순사 김양섭(金漾燮)·김수동(金守東), 현풍면서기 곽정곤(郭正坤) 등에게 최급경고문과 경고문을 송부하였다. 또 안동·영천·대구·경주지방의 관공서와 행인들에게 임시정부에서 보내온 문서를 배포하는 한편 공채 모집을 선전하였다. 1921년 10월에 워싱턴회의(태평양회의)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기회로 일제의 한국 통치에 대한 국제 여론을 환기시키는 데 주목하여 선교사들에게 배부할 글을 작성하였다. 영문으로 작성한 글에는 “조선인이 일제의 군국주의 압제로부터 벗어날 것을 충심으로 열망하고 있을 때, 워싱턴회의라는 절호의 기회가 왔으므로 조선에 대한 원조와 동정을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영문 인쇄물은 대구·평양·전주의 외국인 선교사와 부산거주 외국인 의사 등에게 우송되었고, 동아일보사·조선일보사와 각지에 『자유지』를 배부하여 독립의식을 고취하였다. 1923년 김달문·김은수 등 함께 활동했던 인물들이 체포될 때, 위험을 피해 서울로 몸을 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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