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根伯
根伯미상 ~ 1908. 1. 5
지도 위치
관련 단체
- · 청풍 의병부대
포상 정보
- · 애국장(2001)
관련 사건
- · 후기의병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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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장(2001) 충청북도 청풍군(淸風郡) 상동면(上東面) 명암동(明岩洞, 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출신이다. 1907년 이후 군수품 등을 보관하고 있으면서, 청풍 일대에서 활동하던 의병을 지원하였다. 1907년 7월 한일신협약(정미7조약)으로 대한제국의 군대인 중앙의 시위대(侍衛隊)와 지방의 진위대(鎭衛隊)가 강제 해산되자 시위대 대대장이었던 박승환(朴昇煥)이 자결하였다. 이를 계기로 해산 군인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항일 투쟁이 전개되었고, 이때 충북 청풍지역에서 의병에 가담하였다. 김윤학(金潤學)·권영선(權永先)·이동인(李東仁) 등과 함께 가옥 내에 양총(洋銃) 4정, 화승총(火繩銃) 20정, 화약 30근, 탄환 40여 발, 군도(軍刀) 2자루, 창 5자루, 화약심지 300여 개, 연환(鉛丸) 1두(斗) 등의 물자를 숨겨 놓고, 작전이 벌어질 때마다 의병들에게 지급하였다. 1908년 1월 5일 순사(巡査) 김배석(金拜石)이 이끄는 영천(榮川, 현 경상북도 영주)수비대 소속 1개 소대 30여 명은 청풍군에 의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들어왔다. 이때 상동면의 여관 주인 손일선(孫日善)으로부터 청풍군 의병들의 인적 사항에 관한 밀고를 받은 영천수비대에 의해 명암동에 위치한 자택과 김윤학·권영선·이동인의 가옥이 포위되었다. 그리고 의병활동에 지원하기 위해 숨겨 두었던 물품들이 모두 수비대에게 압수되었고, 같은 날 김윤학·권영선·이동인과 함께 청풍군 서면(西面) 운학동(雲鶴洞, 현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에서 정식 재판절차 없이 살해당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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