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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日宣

日宣

1896. 11. 3 ~ 197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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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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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운동

지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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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치는 서울특별시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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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체

  • · 대한적십자회
  • · 대한민국청년외교단

포상 정보

  • · 애족장(1990)

관련 사건

  • · 서울 만세운동
  • · 대한민국청년외교단사건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족장(1990) 1896년 11월 3일 서울 종로구(鍾路區) 당주동(唐珠洞)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이일선(李日善)이다. 1919년부터 『국민신보(國民新報)』 등을 인쇄·배포하였고, 대한민국청년외교단과 대한적십자회 대한총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기독교 신자로 세브란스병원 사진기사로 취직하였다. 1919년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사립 매화(梅花)여학교 교사 김응집(金應集), 기독교신문사 사무원 오상근(吳祥根) 등과 함께 독립사상을 전파하고 민족의식과 독립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하 인쇄물의 출판 및 반포를 결의하였다. 오상근이 인쇄물의 주필, 김응집이 편집을 맡을 때 인쇄와 배포를 담당하기로 하였다. 같은 해 4월 경부터 8월 하순 경까지 자택과 근무처인 세브란스 병원에서 비밀리에 등사판을 이용해 『국민신보(國民新報)』 제1~26호, 「국치기념(國恥記念)」 특별호 등을 1회 약 300여 매씩 약 20회에 걸쳐 인쇄하였다. 직접 쓴 「국치기념」 특별호는, “조선은 중국과 함께 동양 문명의 연원이다. 지금 인류는 자유 평등이어서 강약의 구별 없이 다 같이 낙을 누릴 때가 왔다. 조국을 광복하고 국치를 말끔히 씻어라”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러한 지하 유인물을 동지들에게 전달하거나 종로통과 동대문 등의 지역에 배포하였다. 같은 해 5월 중순경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파원 임득산(林得山)을 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나 의정회(議政會) 회칙 1부를 받고, 이를 약 200매 가량 인쇄하여 배포하였다. 7월에는 대한민국청년외교단(大韓民國靑年外交團) 총무 이병철(李秉澈)과 접선하여 자신이 인쇄한 『국민신보(國民新報)』를 전달하고 출판 비용으로 5원을 받는 한편, 이병철의 권유를 받고 가입해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청년외교단은 1919년 6월 이병철 등의 주도로 서울에서 조직된 비밀결사로, 임시정부의 지원과 외교활동을 통한 독립운동을 지향하였다. 9월 이병철로부터 임시정부 특파원 한유근(韓有根)에게 받은 『외교시보(外交時報)』를 전달받아 인쇄하고 배포하였다. 이 무렵 임시정부가 독립전쟁의 전개에 대비하여 조직한 대한적십자회(大韓赤十字會) 대한총지부(大韓總支部) 회원으로 가입하고 의연금 모집과 지하유인물의 인쇄와 배포를 계속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하다가 동지 김응집 등이 먼저 일제 경찰에 체포되자 강원도 춘천(春川)으로 피신하였으나, 결국 1919년 10월 서울에서 추적해온 경찰에게 붙잡혔다. 1919년 12월 11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나, 1920년 1월 21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기각되되어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8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전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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