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壽千
壽千1899. 6. 3 ~ 1965. 2. 22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14)
관련 사건
- · 청주군 청주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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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2014) 1899년 6월 3일 충청북도 옥천군(沃川郡) 옥천면(沃川面) 상계리(上桂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청주공립농업학교에 재학하였다. 같은 해 3월 9일 청주군(淸州郡) 청주면(淸州面)에서 청주공립농업학교 학생들과 함께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충북 청주군에는 1919년 서울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된 다음날 이미 독립선언서가 전달되었고, 다른 지역에 비해 일찍부터 만세운동이 계획되었다. 충북 청원군(淸原郡) 가덕면(加德面) 인차리(仁次里) 출신으로 서울의 중앙학교(中央學校)에 재학중인 신영호(申鑅浩)는 서울에서 3월 4일까지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가 귀향하면서 수원(水原)에서 「아(我) 2천만 동포에게 경고함」이라는 경고문을 입수하였다. 3월 9일 청주공립농업학교의 기숙사에서 오석영(吳錫永)·박승하(朴勝夏)·이요습(李要習)·서상경(徐相庚)·양재성(湯在城) 등과 함께 신영호로부터 “서울에서는 중학교 이상의 학교 학생들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학교를 휴업하여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열광적으로 만세시위를 전개하고 있으니, 청주에서도 독립만세운동을 함께 하자”는 제의를 받는 동시에 경고문도 넘겨받았다. 이때 함께 있던 학생들과 더불어 신영호의 제안에 동의하였고, 경고문을 인쇄해 배포하며 만세운동을 거행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신영호·오석영·이요습·임창수(林昌秀)·이철우(李喆雨)·박승하·서상경·신태동(申泰東)·양재성 등과 함께 청주면 청수정(淸水町)에 소재한 김현구(金顯九)의 집에서 등사판을 이용하여, 경고문 「아(我) 2천만 동포에게 경고함」전문을 인쇄하여 300장을 제작하였다. 하지만 이 사실이 발각되어 관련자 전원이 일본 경찰에게 붙잡혔고, 실질적으로 만세운동을 준비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회부되었다. 1919년 4월 9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이른바 출판법과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5월을 받았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고, 그 해 5월 5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원판결의 일부가 취소되었지만 다시 징역 5월을 받았다. 재차 상고하였지만, 같은 해 5월 31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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