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鳳九
鳳九1877. 10. 3 ~ 미상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2008)
관련 사건
- · 회양군 하북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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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표창(2008) 1877년 10월 3일 강원도 회양군(淮陽郡) 하북면(下北面) 상선암리(上仙岩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4일 하북면 선암리(仙岩里)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하북면 만세시위의 단초를 제공한 사람은 이웃마을 초일리(初一里)에 사는 천도교인 송찬용(宋贊用)이었다. 송찬용은 동생 송두용(宋斗用), 같은 교구(敎區)의 신영규(申永奎) 등과 더불어 4월 15일 초일리에서 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계획하였다. 세 사람은 초일리에 거주하는 김일호(金日浩) 집에 모여 만세운동에 대해 논의하였고, 「조선독립」이라는 통고문(通告文)도 작성하였다. 그리고 통고문 20여 장을 등사하여 이를 초일리를 비롯한 인근 마을에 배부하였다. 특히 임수성(林秀成)은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마을에 통고문을 배부하면서, 초일리에서의 만세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처럼 초일리에서의 만세운동이 계획되고 있음을 알고, 선암리 주민들은 비밀리에 별도의 만세시위를 계획하였다. 그리고 14일 밤 선암리에서 만세시위가 시작되자, 하북면 금곡리(金谷里)의 이봉삼(李逢三)·선암리의 이흥규(李興圭)와 더불어 선암리 마을 사람들과 함께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다음날 초일리에서는 송찬용의 주도로 만세운동이 성공적으로 펼쳐졌으며, 4월 16일에는 회양 읍내 경찰관주재소 앞에서 만세시위가 이어지면서 회양군의 만세운동은 고조되었다. 하북면 선암리에서 진행된 만세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붙잡혀 1919년 5월 2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태(笞) 90도(度)를 받고 고초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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