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甲洙
甲洙1879. 10. 1 ~ 1919. 5. 22
지도 위치
포상 정보
- · 애국장(2014)
관련 사건
- · 1919년 여주군 흥천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애국장(2014) 1879년 10월 1일 경기도 여주군(驪州郡) 흥천면(興川面) 복대리(卜大里)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全州)다. 양잠(養蠶)업에 종사하였으며, 1919년 4월 3일 여주군 흥천면 복대리에서 전개된 만세시위를 주도했다가 일제의 고문으로 희생되었다. 고종의 장례에 참여하였다가 서울의 만세운동을 목격하고, 그 과정에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얻은 후 귀향하였다. 이후 흥천면 복대리 주변에 거주하는 이방헌(李邦憲)·심원창(沈遠昌)·이우신(李祐信)·성완식(成完植)·이태용(李泰用)·조병우(趙炳祐)·박제한(朴濟漢) 둥과 모임을 갖고, 4월 3일 흥천면 일대에서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결의하였다. 흥천면에서 만세시위가 준비되는 와중에 여주군 일대에서는 4월 1일부터 만세시위가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4월 1일 금사면(金沙面) 이포리(梨浦里)에서 3,000여 명이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4월 2일에는 능서면(陵西面) 왕대리(旺垈里), 대신면(大神面) 가산리(加山里), 북내면(北內面) 천송리(川松里)와 여주 읍내 강변, 주내면(州內面) 일대에서도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4월 3일에도 여주 읍내, 북내면 당우리(堂隅里), 대신면 윤촌리(潤村里) 등에서 만세시위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흥천면 복대리에서도 만세시위가 일어나자, 1,600여 명에 달하는 시위대와 함께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흥천면에 인접한 금사면의 이포헌병주재소로 행진하였고, 주재소 앞에서 만세시위를 전개하였다. 이후 흥천면 만세시위를 주도한 이유로 일제 군경에 붙잡혔고, 여주분견소에서 모진 고문을 받다가 사경에 이르자 보석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일제 군경의 고문 후유증으로 결국 1919년 5월 22일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한승훈⋮
국어사전
원문에서 어려운 낱말을 선택하거나 직접 검색해 보세요.
낱말을 검색하면 뜻풀이가 여기에 표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