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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규

尹學逵

1886. 12. 2 ~ 1957.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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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서 문화해설사

AI 역사 길잡이

지금 알아보는 인물 · 윤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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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울진(蔚珍)3.1운동

지도 위치

시·도 대표 지점

이 위치는 강원도 울진 지역을 표시하기 위한 대표 지점이며, 실제 출생지·활동 장소의 정확한 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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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정보

  • · 대통령표창(1992)

관련 사건

  • · 1919년 울진군 원남면 만세운동

독립운동 활동 기록

공훈 자료에 수록된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제공합니다.
어려운 낱말은 오른쪽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표창(1992) 1886년 12월 2일 강원도 울진군(蔚珍郡, 현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近南面) 노음리(老音里)에서 태어났고, 이주해 원남면(遠南面, 현 매화면) 금매리(金梅里)에 거주하였다. 1919년 4월 11일 울진군 원남면 매화리(梅花里) 매화장터에서 전개된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서울에서 3·1운동이 일어난 이후 이 소식은 전국으로 퍼졌고, 울진군에서도 만세운동이 계획되고 있었다. 울진군 원남면 만세운동을 계획한 인물은 매화리에 거주하던 윤병관(尹炳寬)이었다. 윤병관은 친구 장식(張植)으로부터 서울의 만세운동에 대하여 듣고 독립선언서 1부를 받은 후, 뜻을 함께 할 사람들을 규합하였다. 이때 울진군에서의 만세시위 계획을 듣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4월 5일 윤병관 집에서 윤강규(尹康逵)·남광호(南光鎬)·장형관(張炯觀)·최중모(崔重模)·최효대(崔孝大) 등과 함께 만세시위를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다음날에는 전병겸(田炳謙) 등과 모여 협의한 결과, 4월 11일에 매화리 매화장터에서 만세시위를 결행하기로 하였다. 거사 이틀 전인 4월 9일 최효대의 아버지 집에서 윤병관·전병겸·장형관 등과 함께 거사 당일에 쓸 대형 태극기를 광목에 그리고, ‘독립만세’라고 쓴 현수막도 제작하였다. 거사 당일인 4월 11일 자신이 직접 ‘대한독립기(大韓獨立旗)’라고 쓴 작은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매화장터로 이동하였고, 다른 주도자들도 장터에 모이기 시작하였다. 오후 3시 경 주도자들과 함께 태극기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최효대는 원남면사무소 앞에 현수막을 걸고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쳤다. 최효대의 선창에 따라 다른 주도자들과 함께 소리 높여 ‘독립만세’를 불렀다. 이들의 만세소리에 주변에 있던 장꾼과 다수의 주민들이 호응하면서 매화장터에는 만세소리로 가득 찼다. 그러자 장날 경계를 펼치고 있는 매화리헌병주재소 헌병들에게 다른 주도자들과 함께 붙잡혔고, 시위대도 강제로 해산당하였다. 이 일로 1919년 4월 19일 대구지방법원 울진지청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받고 옥고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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